산은 '2018 공공기관 혁신계획' "자카르타 사무소 등 글로벌네트워크 확충" 현지당국 승인· 예산 배정 등 해결해야 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사무소 설치를 검토중이다. 혁신계획을 보면 산은은 자카르타 사무소 설치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다. 자카르타에 진출
금융∙증시
2018-09-13
현지 점유율 하락 속 27%로 간신히 선두...샤오미 25%까지 추격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기세에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점 영향력을 잃고 있다. 1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작년 대비 5% 떨어진 27%
교통∙통신∙IT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PT. Indo Raya Tenaga)와 자와(JAWA)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주처인 IRT는 인도네시아 전력청(PLN)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와 석유화학기업 바리또 퍼시픽(PT. Barito Pacific)이
건설∙인프라
라인, 인도네시아 핀테크 사업 위한 인력 스카우트 나서 P2P금융 위해 현지 은행 인수, 다른 국내 진출 은행과도 협력 타진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인구 2억6,000만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핀테크 사업을 시작한다. 비대면 개인대출 사업인 P2P금융을 시작으로 인터넷전문은행에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다.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 올해 들어 9.4% 줄어 인도 2.3% 감소한 반면 한국은 3.1% 증가 통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말 기준 1천179억달러로, 지
경제∙일반
2018-09-1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8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지수(IKK)가 121.6이었다. IKK가 100을 넘고 있어 아직 소비자가 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전월 대비 3.2포인트 감소하며 2개월 연속 하락 추세이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1개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는 독일 폭스바겐(VW)이 인도네시아에 조립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건설 투자액은 4,000만 유로에 달한다. 그러나 폭스바겐 차량 판매회사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
핀란드의 통신 인프라 대기업 노키아(Nokia)는 인도네시아에서 제5세대(5G) 통신 사업에 제일 먼저 진출할 목표이다.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자 2개사가 노키아와 협력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자체 5G 네트워크 정비를 위한 실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1월에 비준될 예정인 인도네시아·호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ACEPA)에서 인도네시아제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HV)에 대한 수입품 부가가치를 3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도 차량을 호주로 수출하기 한결 쉬워진다. 현
무역∙투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공장 증설사업과 '떼놈(Teunom)'수력발전사업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 '한-인도세니아 산업협력포럼'서 협약 진행 설핀도 VCM & PVC 증설사업 및 떼놈(Teunom) 수력발전사업 MOU 뽕께루(Pongkeru) 수력발전사
인도네시아 대형 배차 앱 고젝(Gojek)이 온라인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고젝은 최근에 출범한 벤처 캐피털 '고 벤처스'를 통해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미디어 스타트 기업인 꿈빠란(Kumparan)에 대한 투자에 나섰다. 아직 자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reeport Mcmoran)의 자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의 경영권을 취득하는 국영 알루미늄 생산업체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은 경영권 취득 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글로벌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