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8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발리 덴파사르-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노선 일부를 운휴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운휴에 들어가는 것은 덴파사르 발 간사이 행 GA882편과 간사이 발 덴파사르 행 GA883편
교통∙통신∙IT
2019-07-09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5일 배차 응용 프로그램 오토바이 택시에 대한 새로운 운임료 적용 지역을 1일부터 전국 41개 도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자카르타를 포함한 주요 5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도입된 바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청장은 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서 열린 투자포럼에 참석,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113건에 대한 900억 달러 투자를 요청했다. 정부는 외국 민간기업의 인프라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밤방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 자회사 쁨방낏딴 자와 발리(PT Pembangkitan Jawa Bali, PJB)가 중국 에너지 기업 셴화에너지(Shenhua Energy Company Limited)와 공동으로 건설한 석탄 부두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 부두는 반뜬 보조느가라에서 건설중인 석탄 화력 발전소 '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내 민간업체로부터 구매한 일일 원유량이 6월 기준 지난해 전체 대비 9배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작년 일일 구매 원유량은 1만 2,800배럴이었지만, 올해는 11만 6,900배럴로 뛰어 올랐다. 쁘르따미나 등 석유회
에너지∙자원
2019-07-0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4일 전기버스 제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MAB)가 생산한 전기버스 1대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우전 시범적으로 가루다 항공 직원 셔틀버스로 이용한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법인세 인하 계획이 연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법인세를 현재 25%에서 20%로 낮출려면 조세기본절차법(KUP) ‘2007년 제28호’를 개정해야 되는데, 의회 심의를 통과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와 국영 농장 회사 2개사 등 총 3개사가 서부자바주 수방군에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WIKA의 사업 경험과 농장회사 2곳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활용한다. 2021년 완공이 목표이다. WIKA는 3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은 6월 25일자로 자회사를 통해 석탄 시추 회사 프리마 사라나 그밀랑(PT Prima Sarana Gemilang, PSG)의 주식 97.5%를 2,950억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일 외국인 지분 80% 이상의 보험회사 증자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자 기업의 진출을 강화해 국내 보험시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지난해 4월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일, 오는 7월 18~28일 수도 외곽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한 20여 개 모델의 신차가 발표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승용차 20개 브랜드, 상용차 10개 브랜드, 이륜차 11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는 인도로 팜오일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에 인도와 수입 관세 인하 교섭 등을 추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대(對)인도 수출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말레이시아 수출로 인해 감소하고 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산 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