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이 최근 2018년 12월기 수정 연결 결산을 발표했다. 2018년도 결산 보고서의 허위 기재를 둘러싸고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이 벌금을 부과함에 따라 수정 전 502만 달러의 흑자였던 순이익은 1억 7,503만 달러의 적자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2년
교통∙통신∙IT
2019-08-06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1~6월의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59만 1,731대였다. 차종별로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가 최고였다. 상위 10개 브랜드 중 전년 동기를 웃돈 브랜드는
유통∙물류
세계 최대 식음료 업체 네슬레는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에 있는 3개 공장의 확장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수도 자카르타의 교외 서부 자바주 까라왕 공장에서 이날 확장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확장하는 것은 까라왕 공장 외에 동부 자바주 끄자얀(Kejayan) 공장과 람뿡주 빤장(Panjang) 공장
지난 1일 현지언론 인베스터 데일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부깔라빡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의 유통총액 (GMV)이 50억 달러에 달했으며, 현재 부깔라빡은 중소기업 400만개, 개인 출점자 200만명 이상과 제휴 하고 있다. 부깔라빡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아흐맛 자키에 따르면 부깔라빡의 하루 평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전력공사 PLN은 2일 연례 주주 총회에서 사장 직무대행으로 스리뻬니 전략·조달 1팀 담당 이사를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스리뻬니 신임 사장 대행은 동 일자로 취임했으며, 전략·조달 1팀 담당 이사를 겸임할 예정이다. 한편 조꼬 아부마난 전 사장 대행은 이전까지 겸임하고 있던 전략·조달
에너지∙자원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업무용 차량으로 소형 다목적 차량 (MPV) '트라이버‘를 약 200대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7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조세특별조치’를 더 확대하여 적용 할 수 있도록 정부령 「2015 년 제 18 호」의 제 2차 개정을 준비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미디어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이번 개정에서 신청 절차의 간소화 및 대상 업종의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국세청의 조세정책 2팀 유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 항공 산하의 저가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는 7월 26일 서부 자바주 마잘렝까군에 위치한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을 오가는 3개 노선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날짜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시리우스 수르야 센또사(PT Sirius Surya Sentosa, 이하 SSS)는 7월 31일 서부자바주 브까시의 MM2100 공단 부지에서 개발 중인 종합 도시 ‘바산따 이노파크(Vasanta Innopark)’의 공사·운영을 위해 미츠비시 코퍼레이션(Mitsubishi Corporati
건설∙인프라
2019-08-05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1~6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3만 6,959대였다. 수입 대수는 32% 감소한 3만 3,974대였으며, 수출 대수는 3개 업체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달부터 혼다의 수출 대수가 통계에 반영되었다. 혼다는
무역∙투자
유료 TV 방송 서비스 ‘넥스미디어(Nexmedia)'가 내달 서비스 제공을 종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이메일이 이용자 주소로 전송되며 감사의 표시로 8월 시청료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넥스미디어는 인도네시아 민영 통신 서비스
"2025년 자동차 생산량 20% 전기차가 담당 목표" 인도네시아가 전기자동차(EV)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세제개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시행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련한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계획' 초안을 입수했다며 조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