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7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4.8이었다. 전월 대비 1.6포인트 감소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낙관적권(지수 100 이상)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1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Pontianak) 지역의 폭이 가장
경제∙일반
2019-08-12
산또소 뜨리술라 인터내셔널 사장 인도네시아 의류 제조 대기업 뜨리술라 인터내셔널(PT Trisula International Tbk)은 중부 자바 주에 공장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비는 1,000억~1,500억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일자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뜨리
유통∙물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한 곳이자 최초로 데카콘(Decacorn,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인 신생벤처기업) 기업이 탄생한 나라, 지난해 4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 투자가 이뤄진 나라, 2억 7천에 가까운 인구를 보유했으며 1억이 넘는 인터넷 이용자를 보유한 나라. 바로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대형 세일 ‘인도네시아 그레이트 세일(Indonesia Great Sale, 이하 IGS)'이 8월 14~25일까지 12일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를 포함한 국내 24개주 상업 시설에서 개최된다. 그레이트 세일은 그동안 지역별로 실시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기간 동안의 목표 거래액은 총 35조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의 전자 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가 안드로이드 기종의 정규 앱 마켓 구글플레이에서 앱 구매와 인앱(앱 안에서의) 결제에 이용 가능해졌다. 고페이의 운영 회사 돔뻿 아낙 방사(PT Dompet Anak Bangsa)가 7월 3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교통∙통신∙IT
2019-08-09
북부 수마트라 주정부와 한국계 기업 한림파워인도네시아(PT Hanlim Power Indonesia, 이하 HPI)가 메단시에서 4.8기가와트(G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현지 매체 트리뷴뉴스는 최근 양 측이 발전소 건설을 위한 이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체결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액 1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각서를 체결한 투자 안건은 총 13건. 이 중 아시아 스타치 인터내셔널(Asia Starch Internationa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5일 발표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은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전기의 5.07% 증가에서 둔화해 2분기 연속 둔화됐다. 기여도의 56%를 차지하는 민간 최종소비지출(개인 소비)은 전기보다 0.15포인트 가속했지만 제2의 기둥이 되는 투자가 부진했다. &nbs
자카르타 포스트 8일 기사에 따르면, 텔콤(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자회사인 텔콤셀의 미뜨라 이노바시(Telkomsel Mitra Inovasi, 이하 TMI)의 투자 1건 이익이 240억 루피아에 달했다. MDI(Metra Digital Innovation) 벤쳐스는 모회사인 텔콤 그룹의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택시 서비스 '그린 라인'을 개시했다. 기존 택시처럼 거리에서 불러 세워 탈 수 있고 전용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 꼰딴(Kontan)이 지난 7일 전했다. ‘그린 라인’은 백화점이나 공항 등에 설치된 전용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말 인도네시아의 외환 보유액은 6월말 보다 2% 증가한 1,259 억 달러이며 2개월 연속 외환 보유액이 증가했다. 이는 석유·가스 부문의 수익 증가와 정부의 외환 부채 증가로 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외환 보유액은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자카르타 포스트 8일 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급증하는 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장기 국가 식량 전략의 일환으로 잡종 종자(Hybrid Seed)의 사용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인도네시아 정책연구센터(CIPS)가 밝혔다. CIPS는 또 정부가 잡종 종자 쌀 연구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