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표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8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8만 4,450대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연초부터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위 8개 브랜드 모두 감소했으며, 그 중 5개 업체가 두 자릿수 감소했다. 승용차 5개 브랜
유통∙물류
2019-09-16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정부는 북서부의 브레베스(Brebes)군 지역에 공업 단지를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에 인접한 입지의 장점을 살려 투자 유치에 힘을 싣는다. 당국은 동(同)주의 경제 성장률을 2023년 7%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리
건설∙인프라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완성차(CBU)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태국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알마즈(Almaz)'을 연내 1,000대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는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시티 내에 건설 중인 '디지털 허브(Digital Hub)'에서 디지털 분야 신생기업 육성 및 지원하는 ‘BSD 이노베이션 랩스(BSD Innovation Lab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n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 최대 자원개발사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INPEX는 앞서 지난 6월 2조엔(약 21조8,6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들어가는 이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nb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매출 성장률이 전년의 3%에서 5%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월 대선과 총선을 마친 후 정국이 안정되었고, 사업 확대를 시작하는 기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WALI의 관계자는 "기업들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올해는 18개소의 니켈 제련소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총 투자액은 100억~150억 달러에 달한다고 9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중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광업회사 쯔라이 누그라하 인도따마(PT Cerai Nugraha Indotama, CNI)가 건설 중인 동남 술라웨시 꼴라까(
2019-09-13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수도 이전처로 정해진 동부 깔리만딴주에서 P2P(Peer to Peer) 대출 사업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P2P 금융은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말한다. OJK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인 솔로 마누팍또르 끄레아시(PT Solo Manufaktur Kreasi, 이하 SMK)는 지난 6일, 중부 자바주 보욜랄리(Boyolali)군에 자동차 공장을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스엠까(Esemka) 브랜드로 중앙 정부로부터 6개 차종의 양산인가를 취득했으며, 처음에는 픽업 트럭 '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철도(총 연장 720km)의 준고속철도 사업에 대해 양 도시 간 최대 400개의 고가도로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7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총 공사비는 10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교통부 철도국의 줄피끄리 국장에 따르면 고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서부 자바 찔레우니-수메당-다우안(찌스움다우) 고속도로(총연장 62km) 중 절반이 르바란 연휴까지 개통한다고 전망을 발표했다. 내년 말까지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르바란 연휴까지 총 6개 구간 중 1구간에서 3구간까지 개통한다
인도네시아 건설업 진흥위원회(LPJK)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건설 분야 통합 정보시스템에 관한 정령을 공포한다. 건설 관련 모든 사업자에게 기계와 재료, 인력, 성과 등의 정보 제공을 의무화한다. 건설 분야의 정책 수립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