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8일 대만 최대 식품회사 타이탕(台糖)이 5조 루피아를 투자해 제당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의 아디 회장은 "타이탕이 진출하면 국내 식음료 산업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정제 설탕을
무역∙투자
2020-01-13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8일, 2019년의 누계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14만 9,435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판매 대수 중 47%인 7만 441대를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수 차량인 ‘
유통∙물류
캐나다의 신발회사 킹 파워 세이프티 캐나다(King Power Safety Canada)와 인도네시아 기업의 합작회사 킹 파워 세이프티 인도네시아(PT King Power Safety Indonesia)가 반뜬 땅으랑에 건설한 첫 공장이 3월에 가동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는 8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자회사 LMIRT(Lippo Malls Indonesia Retail Trust)가 2개 쇼핑몰을 총 1조 2,807억 루피아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LMIRT의 자산 매각은 2007년 싱가포르 증시 상장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지난해 전체 원유·가스 생산량은 180만BOE였다고 밝혔다. 목표 203만BOE의 90% 미만 달성에 그쳤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원유 생산량은 74만 6,900배럴, 천연가스 생산량은 59억 3,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재벌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에서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OVO(오보)를 운영하는 비전넷 인터내셔널(PT Visionet International)은 8일 지난해 OVO 거래량이 10억회에 달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액은 55% 증가했다. 월간 평균 활성 사용자 수는 4
교통∙통신∙IT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8일, 지난해 자카르타 수도권 주택 시장은 1년 내내 침체했지만, 주재원용 주택에 대해서는 외국인의 증가로 4분기(10~12월)에 성장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투자 환경 개선에 따라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배차 앱 서비스와 전자상거래(EC)가 주도해 크게 비약했으며, 각종 전자 결제 수단의 폭발적인 보급은 국내의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에 대한 디지털 기술자의
보르네오섬 동깔리만딴 신수도 건설에 투자계획 논의 소프트뱅크 그룹을 이끄는 재일교포 3세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새로 건설하는 수도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꼬위 대통령과 루훗 빈사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가 7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환전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환전 서비스 ‘트래블월렛’ 국제금융센터 다니던 유학파의 도전 동남아 7개국·달러·유로·엔화 취급 런칭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광업회사 칼팀 프리마 콜(PT Kaltim Prima Coal, KPC)은 중부 깔리만딴 빵깔안 분에 건설한 국내 최초 납 제련소의 시험 운전을 3월에 시작할 목표이다. 제련소의 연간 생산 능력은 2만톤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KPC의 헨드라 이사는 “시험 운전은 3
건설∙인프라
2020-01-10
나이지리아 복합 기업 단고테그룹은 향후 5년 안에 인도네시아제 농업 운반용 트럭을 총 1만대 구입할 계획이다. 올해와 내년에 1,000대씩 수입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뿌뚜 해양 산업·수송·국방 장비국장은 “단고테 그룹은 물이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