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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기침체 중에도 2021년 전당포 사업 유망 금융∙증시 편집부 2021-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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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중에 경제상황이 개선되면서 중소기업 자금조달원인 전당포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OJK)은 2021년 이 산업 성장율을 13.79%로 예측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비은행권국장 밤방(Bambang W)은 " 2021년에는 경제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사업확장을 위하여 자금이 필요하고 간편한 대출과정 떄문에 저당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2021년 전당포(Pergadaian)사업계획에는 대출 잔액은 13.79% 증가한 65.99조 루삐아이고, 자산규모는 9.29% 증가한 78.78조 루삐아로 성장될 것"이라고 1월 5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언급했다.
 
그는 " PT Pergadaian(Persero) 수익의 99%가 저당에서 발생하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중에도 저당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였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등 외부요인도 작년 보다 나을 것으로 예상되고, 금값 상승에 따라 전당포사업은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2020년도 신규 전당포사업허가는 6개사가 취득하였다"고 말했다.
 
전당포협의회(Perkumpulan Perusahaan Gadai Indonesia ,PPGI) 회장 홀리루르 로만(Holilur Rohman)은 모든 전당포 회사들이 OJK에 사업계획을 제출하지 않기 때문에 올해 전당포 회사들의 실정은 OJK가 발표한 것보다 훨신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OJK 전당포산업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1월까지 총자산규모는 72.08조 루삐아로 2019년 12월말 기준 62.07조 루삐아에서 15.75% 증가하였다.
한편 대출잔액은 58조 루삐아에서 2019년 12월말 51.1조 루삐아로 15.7% 증가하였으며, 올해 우리산업의 성장목표는 20%"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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