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구 제조업체 그마 그라하사라나, 인니-호주 CEPA에 힘입어 호주 수출 두배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9-03-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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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구 제조업체 그마 그라하사라나(PT Gema Grahasarana)는 호주의 가구 수출량을 현재 연간 3~4컨테이너(약 250입방미터)에서 2배로 끌어 올릴 목표이다.
인도네시아와 호주 양국이 4일 체결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내년에도 발효되면,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품에 부과되는 관세는 완전히 철폐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구 제조업체의 치토세 인터내셔널(PT Chitose International)도 호주 수출을 확대할 목표이다. 치토세의 헬리나 비서는 "지난해는 수출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토세의 2017년의 대호주 수출액은 7,939만 루피아로 전체 수출액의 0.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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