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할림(Halim) 열차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포스트의 2023년 12월 재정 전망에 따르면,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우쉬(Whoosh)가 운영 첫해에 3조 1,500억 루피아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보도했다. &
교통∙통신∙IT
2024-01-26
인도네시아가 바이오에탄올 공급 및 자급자족을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설탕 생산량을 현재보다 300% 가까이 늘려야 한다. 국영 플랜테이션 기업인 PTPN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를 실현하려면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설탕 생산량이 970만 톤
에너지∙자원
2024-01-25
23일에 발표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의 은행 대출 은 지난해 기록했던 10.4%보다 약간 높은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전망은 중앙은행이 올해 설정한 은행 대출 성장률 목표치인 10~12%에 부합하는 수치다. 금융감독원(O
금융∙증시
수마뜨라 잠비 지방의 팜유 농장에서 노동자가 팜유를 수확하고 있다. 2023.6.2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팜유협회(GAPKI)는 인도네시아 생산자들이 지정학적 긴장 장기화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등의 이유로 팜유 수출이 작년에 비해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nbs
2024-01-24
많은 농업 기술 스타트업이 소규모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솔루션을 내놓았지만, 오랜 업계 종사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비용 문제를 포함해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스타트업들은 소규모 농가와 제휴하여 케이지 시스템 관리 솔루션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효율성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지난 19일, 가벼운 윤리 지침에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규칙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공지능(AI)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인 올해 장관급 규정을 통해 이 계획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
2024-01-23
인도네시아 반뜬주 찔레곤의 수랄라야 석탄화력발전소. 2023.9.28(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은 수랄라야 (Suralaya ) 1~4호기의 전력 생산량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단계적 석탄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반뜬의 수랄라야 3,
2024-01-22
2022년 12월 25일 북말루꾸에서 광산업체와 충돌한 주민들이 인도네시아 웨다 베이 인더스트리얼 파크(PT Indonesia Weda Bay Industrial Park)로 향하는 도로를 막고 불을 질렀다. (사진=자카르타포스트/Christ Belseran)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니켈 매장량을 가진 인도네시아가 자체적인 니켈 제련과 전기
2024-01-21
18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종합지수는 52.33포인트(0.73%) 상승한 7,252.96으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수는 하루 종일 플러스 영역에서 움직이며 최저 7,185에서 최고 7,267 사이를 오갔다.
2024-01-19
갤럭시 S24 이미지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은 17일,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애플로부터 세계 최대 휴대폰 판매업체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행사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경쟁사인 삼성의 12년 동안의 선두 자리를 빼앗고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됐다고 17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15일에 발표된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이하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01-18
인도네시아 반뜬주 찔레곤의 석탄화력발전소. 2023.9.28(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국가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의 목표 비율을 낮출 계획이며, 전문가들은 이를 청정에너지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야망에서 한 걸음 물러난 것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화석 연료와의 결별을 위한 조심스러운 시도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