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및 G메일 이용 민감한 정보 전달…美 NSA 감청 아시아 일부 국가의 정부 및 경찰 공무원들이 미국의 거대 웹그룹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미 국가정보원(NSA)이 이를 감시하고 민감한 정보를 수집해 왔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
교통∙통신∙IT
2013-06-14
PKS당도 ‘찬성’으로 선회… KSPI, 자카르타 등 전국 대규모 반대 시위 예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조금연료가격 인상안을 포함한 ‘2013수정예산안’을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정짓고 발표한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가 지난 15일 보도했다. 달란 이
경제∙일반
말련∙싱가포르∙필리핀 등 음식∙소매∙서비스업 분야 인도네시아의 소비시장이 커지면서 동남아시아의 프랜차이즈 기업이 인도네시아로 대거 몰려들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오는 2015년의 ASEAN 경제공동체(AEC) 발족을 앞두고,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시장을 확보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말레이
유통∙물류
충칭시 소재…전액 민간자금 투자, 주택개발로 회수 중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컨소시엄으로 서부 자바주의 주도(州都) 반둥에 모노레일을 부설하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7일자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주의 아흐메드 지사는 토지의 인수와 해당
건설∙인프라
목재합법성(SVLK) 인증제도 도입으로 가구 등 목재가공품의 판매가격이 내년에 최대 20%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준의 인증 취득이 더해져 제조회사가 비용 상승분을 가격으로 전가하기 때문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9일자에서 밝혔다. 목재가공이 왕성한 지역중 하나인 중부 자바주 주파라의 중소수공업조합
에너지∙자원
접착제 이어 샴푸∙염색약으로 새로운 수익기반 구축 독일의 화학 및 소비재 회사 헨켈이 인도네시아에 일용품 판매에 나선다. 확대되는 중간소득층에 맞춘 상품을 전개한다. 주력인 공업용 접착제 다음의 또 다른 수익 축으로 만들 생각이다. 12일자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헨켈은 올해 들어서 샴푸와 염색약 등 5개 종류의 퍼스널
일본의 모데룬 인터내셔널은 2015년까지 1억달러를 투자해 편의점‘세븐 일레븐’의 지점 수를 300 개 이상 늘린다고 인베스톨데일리는 11일자에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모데룬은 2015년까지 324개점을 추가해 모두 450개점 이상의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소요되는 자금은 외부 차입과 더불어 주주할당 증자로 조달한
무역∙투자
동방광업∙서통투자, 15억달러 들여 수출항까지 패키지로 중국이 서부자바주 가룻군에 대규모 해면철(직접환원철) 공장을 건설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일자에서 서부 자바주 가룻군이 중국기업 2개사가 해면철 공장과 출하항구를 패키지로 건설하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공장은 가
히다얏 산업장관은 스웨덴의 8개사가 인도네시아에 최대 5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3일자에 따르면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가 얼마 전 스웨덴을 방문했을 때 중장비, 자동차, 가구, 광업, 재생가능 에너지 분야 8개사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당시 통신기기회사 에릭슨, 가구판매
기상청 “8월까지 ‘비오는 건기’ 계속돼” 건기가 시작해야 할 이달 6월에 자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기상청이 12일 올해 이상 기후로 건기가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기상기후지질청(BMKG) 누르하야띠 청장은 지난 12일 &l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EC) 시장이 커지면서 글로벌IT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계 IT기업 등이 출자한 전자상거래업체 토코페디아는 12일 소프트뱅크 그룹 등 3사로부터 새롭게 출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한국에서 100% 출자한 벤처캐피탈인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대표 문규학)를 통해 출자했다. 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