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5조 1,600억 루피아(약 4,386억 원)였다. 2015년 말에 20개에서 23개로 병원을 늘리는 등이 매출 증가
경제∙일반
2017-03-02
조꼬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확인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가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5년에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이 9조 1천억 달러에 달해 1 인당 GDP가 2만 9천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인구는 3억 1천만에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스포츠관광 육성을 통해 올해 1,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관광 상품 목적별 비율은 문화관광이 60%, 자연관광이 35% 인공적 자원(Man-made) 관광이 5%로 나타났다. 인공적 자원 관광의 5% 가운데 스포츠관광 비율이 40%로, MICE(회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 지수가 하락해 최저치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1일 발표한 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0.6% 하락한 95.6이었다. 이는 2015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에 보인 최저치였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마따하리 백화점의 매출 및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체인인 마따하리 백화점이 2016년 12월 사업 결산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조 200억 루피아로 매출액은 8.3% 증가한 17조 2,940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이하 ASII)은 27일 2016년 12월 결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5조 2,000억 루피아(약 1조 2,889억 원)였다고 발표했다. 금융 부문 이익이 대폭 감소했지만 팜 원유(CPO) 가격 회복에
2017-03-01
혼다 인도네시아(PT. Honda Prospect Motor)는 지난 27일 저부 자바주 까라왕 지역에 위치한 자동차 조립 공장에서 사륜차 생산 100만 대 기념식을 열었다. 2003년 2월 제 1공장을 가동한 이후 약 14년간 사륜차를 제조, 판매해왔다. 당시 연간 판매대수 2만대에서, 2016년 약 20만대로 약 10배 이상 연간 판매대수가 늘었다.&n
올해 인도네시아 보험 사업이 두 자리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상황의 개선과 부동산용 제품의 수요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손해보험사 아수란시 시나르마스(Asuㅂransi Sinarm
2017-02-28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지난 달 중단됐던 양국간 군사협력을 완전히 재개하고 해상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자간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턴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소인 PAL(PT PAL)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조선(ADSB)가 군함 건조 분야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주한 아부다비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발표했다. 두 회사는 아부다비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방위 산업 국제 박람회 ‘2017 NAVDEX&rsquo
2017-02-27
섬유와 신발의 노동 집약적 산업의 법인세율이 하락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섬유와 신발 등 노동 집약적 수출 지향 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율을 5% 감소하는 방안을 재무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섬유와 신발, 수산 가공, 장난감, 의약, 화
인도네시아의 국제지식재산지수는 세계 45개국 가운데 39위로 집계됐다.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6위에 그쳤다. 미국 상공회의소(USCC) 산하 글로벌지식재산센터(GIPC)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국제지식재산지수’는 세계 45개국 지식재산(IP) 보호·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