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통부는 7월 30일(토)부로 다수의 대형 전자시스템사업자(PSE)들의 서비스를 차단하기 시작했다. 토요일 아침 정통부는 아래 다섯 개 게임 플랫폼들의 서비스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 에픽 게임스(Epic Games) – 게임 유통 플랫폼 - 스팀(Steam) - 게임 유통 플랫폼 - 도타(Dota) - 게임 - 카운터
교통∙통신∙IT
2022-07-31
정보통신부 정보처리 어플리케이션 국장 세무엘 아브리야니 뻥아라빤(CNN Indonesia/Adhi Wicaksono) 정보통신부 정보처리 어플리케이션 국장 세무엘 아브리야니 뻥아라빤은 아직 전자시스템사업자(PSE) 등록을 마치지 않은 10대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당국은 이들의 등록을 7월 29일 밤 23시59분까지 기다리겠지만
2022-07-30
조코위 위도도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리들은 중국 방문을 마무리했는데,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하류 산업 (downstream industries)에 대한 투자와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에서 더 많은 팜유를 수입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대표단의 일원이었던 레뜨노 마르수디
경제∙일반
2022-07-29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 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를 향후 5년 동안 늘려 급성장하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전기차 산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28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시게루 하야카와 (Shigeru Hayakawa) 도요타자동차 이사회 부회장은 전날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을 만
무역∙투자
동부자카르타 재래시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상반기 동안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지속적인 대처와 세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경제는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도네시아 경제가 2022년 상반기 전년대비 5%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며 다시 대유행 이전 평균
2022-07-28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정부가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몇몇의 코로나19 관련 세제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기업에 미치는 코로나19 영향 완화를 위해 72개 업종의 수입에 대한 소득세 면제, 건설서비스 등 157개 업종에 대한 소득세 감면 혜택 등이 해당된다. &nbs
2022-07-27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전 세계 심각한 에너지 부족으로 석탄 수요와 의존도 증가로 인도네시아 석탄산업 호황기 인도네시아는 약 2억 헥타르의 면적과 약 1만 8천 개의 섬을 보유한 최대 군도 국가로 여러 군도에 많은 광물자원을 보유한 광물자원 대국이며, 석탄은 인도네시아 광물자원 중 가장 중요한 수출 및 전력 공
에너지∙자원
2022-07-26
서부자바 찌안주르의 Gedeh Plantation PTPN VII 에서 한 노동자가 팜오일을 수확하고 있다.2018.3 (사진=안따라포토/Raisan Al Farisi) 인도네시아는 2022년 상반기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달성했지만 전문가들은 팜원유(CPO)와 석탄 등 원자재에 의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고 경고했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2퍼센트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의 내수 호조와 높은 국제 원자재 가격에서 비롯된 기대치 못한 수익으로 인한 결과다. 이 전망치는 지난 4월의 전망치 5.0%보다 20 베이시스 포인트 높은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 인도네시아 담당 지로 또미나가(Jiro T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출처=구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통화 가치 하락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을 자제했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1일 가상브리핑에서 7일간의 역레포금리(seven-day reverse repo rate, DRRR)가 사상
2022-07-25
자카르타 수디르만상업지구(SCBD) 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내수의 양호한 상태와 꾸준한 수출 성장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 전망을 5.2%로 상향 조정했다. 이 예상은 4월 예상치 5.0%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21일자 비즈니스닷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019년 11월 20일 한 고객이 남부 자카르타 롯데 애비뉴 쇼핑몰의 구글 클라우드 부츠 앞에서 작업하고 있다.인도네시아는 다른 나라들처럼 대형 기술기업들 징세를 위해 노력하며 디지털 에코시스템 개선이란 명목으로 콘텐츠를 규제하려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JP/Donny Fernando) 당국에 등록을 거부한 전자시스템운영자(PS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