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의회 제 11위원회(재정개발계획금융 담당)가 심의중인 은행 법안 수정이 연내 국회 통과가 예상된다. 이 법안은 모든 외국계은행의 현지법인(badan hukum perseroan terbatas) 설립을 의무화한다는 내용과 출자비율 상한을 40%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지점(kantor caba
금융∙증시
2015-02-11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정체돼 있는 95개의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 금액을 증액하기로 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BKPM의 투자 총액은 423조 7,000억 루피아이며, 정체된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해 BKPM의 접근이 필요한 특정 사업 부문은 전기, 석유 화학, 식음료, 관광 등의 부문이라고 9
건설∙인프라
SK텔레콤이 최근 자회사 SK플래닛을 통해 플랫폼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최대의 EC 사이트 ‘11번가'로 기른 노하우와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적용해 인도네시아 EC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다. SK 플래닛은 지난 2013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에너지광물자원부를 통해 국내 12개 원유 및 천연가스 블록을 경매에 내 놓는다. 이 같은 결정은 외국 투자자본 유인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정부에서 시행 중인 투자인∙허가 원스톱 시스템(PTSP)를 이용할 예정이다. 나르얀또 와기민 에너지광물자원부 업스트림 석유가스 과장은 10일 현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6일, 1월말 외환 보유액이 전월 말 대비 2.1% 증가한 1,142억 5,0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BI의 외환 보유고 증가는 1월말까지 2개월 연속 1,100억 달러를 웃돌았으며, 지난해부터 7개월 동안 계속해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I의 상황은, 외환고는 인도네시아의 대외 수입대금 6.8
2015-02-10
섬유품 수출활성화 위한 “산업용전기요금과 운송비 완화” 등 정부차원의 대책이 급선무 인도네시아 섬유업협회(API)는 섬유품 수출시장 발전을 위해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PI는 섬유품 수출액이 126.8억 달러였던 지난 2013년 당시, 2019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서비스 3사가 전자상거래(EC)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출점을 늘리고 취급상품을 확대해 고객수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통신 3사는 올해 EC성장률을 전년 대비 2~5배로 잡았다. XL과 SK그룹의 "일레브니아"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
신(新) 한류 열풍의 주역인 가수 이루가 2년 연속 아시아나항공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월 9일 이루 측에 따르면 이루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한 해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인도네시아 노선 최상위 클래스를 무상제공 받는다. 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 측은 &ldq
인도네시아에 제지 및 제련소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대기업 6곳이 정부에 조세홀리데이(일시 면세 조치)를 신청하기 위해 로비 중이다.. 해당 6개사의 투자총액은 62조 2,700억 루피아(약 49억 달러)다. 투자사들은 면세 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건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수시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7일 나투나제도에 냉동 창고 등 어업회사가 수산물을 매입할 수 있는 복합 가공 시설 건설 계획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위 복합 가공 시설을 건설하는 데 약 2천억 루피아에서 3천억 루피아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국의 해양 자원을 보호하고 발전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올해 국내 은행의 대출 총액에서 중소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5%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비율은 작년 말보다 5포인트 정도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말 대출 잔액은 3,627조 9,850억 루피아이며, 그중 중소기업 대출액은 660조 8,
유숩깔라 부통령이 지난 6일 리아주제도주 바땀 공단을 방문, 스마트폰 국내생산 촉진에 대한 정책을 밝혔다. 깔라 부통령은 이날 루디안따라 정보통신장관과 함께 바땀에 소재한 스마트폰 위탁생산업체인 누사쁘르사다 공장을 방문하며 “국내 생산된 스마트폰의 품질과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스마트폰 수입물량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