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3,000만 달러 이상의 ‘슈퍼 리치’들이 지난해부터 호화주택을 계속 사들임에 따라 전세계의 호화주택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화주택 가격 상승률 조사 대상 국 중 한국의 서울은 5.3% 오르며 30위, 인도네시아는 15% 오르며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슈
무역∙투자
2015-02-18
동부자바 그레식에 추진중인 ‘자바통합산업항만에스테이트(JIIPE·Java Integrated Industrial and Ports Estate)’ (사진=http://www.jiipe.com/projects)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 15개 신규 공단 개발에 향후 5년간 50억 달러를
경제∙일반
2015-02-17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도네시아 코리아데스크는 최근 ‘알기 쉬운 인도네시아 세법’ 책자를 발간, 배포했다. 이 책자는 기초편, 사례편, 부록편을 통해 인도네시아 세법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기초편에는 납세등록증과 부가세 과세등록증에 대해 서술하며, 이러한 세목들이 어떻게 계산되어 신고하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13일 인프라 은행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인프라은행은 현재 인도네시아 인프라금융공사 사라나 멀티 인프라스뜨룩뚜르(SMI, PT Sarana Multi Infastruktur)를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설립될 계획이며, 현재보다 더욱 큰 규모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SMI는 20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3일 2014년 인도네시아의 경상수지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95%였다고 발표했다. 경상수지적자가 3% 미만을 기록하는 것은 2년만이다. 이는 국가 경제성장률의 둔화로 내수 확대가 억제되어 무역수지가 개선될 수 있도록 기여함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이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
인도네시아의 2015년 수정 예산안이 13일 밤 의회 본회의에서 가결∙확정됐다. 예산안은 전체적으로 연료 보조금을 줄이고 인프라 분야 예산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연간 5.7%의 경제 성장률을 목표로 한다. 조꼬위 신정부의 첫 예산안에서 세출은 1,984조 1천억 루피아로, 중앙정부 예산이 1,319조 5천억 루피아이며 지방 교부
한국 20대 체크카드 보유율 3위(92.5%)…신용카드 보유율은 5위권 못 들어 일본 니케이신문(日經)이 아시아에서 20대가 신용카드를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 64.1%가 신용카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결과 과거에는 대다수가 은행계좌에서 자동출금되는 체크카드를 사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입산 건축용 강재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했다. 중국 ‘마이스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입산 건축용 강재를 I형강 및 H형강 품목에 한해 세이프가드 조치를 내린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해당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2018년 1월 20일까지 3년
기존 취업허가보유자는 갱신시 시험봐야…온라인 시험 채택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지난 13일 외국인 취업 허가 취득 조건에 포함될 인도네시아어 능력시험을 오는 9월 도입할 방침을 밝혔다.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인도네시아어 능력시험은 온라인시험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헤리 외국인노동자관리국
리뽀 그룹은 오렌지카운티 착공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은 지난 12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건설 계획중이었던 세계 최대 복합시설인 오렌지 카운지 건설 착공을 발표했다. 앞서 19.5 헥타르의 건설부지에 지어질 예정인 아파트 ‘어반 스위트’와 웨스트 우드‘ 건
건설∙인프라
2015-02-16
인도네시아 정부가 물류 비용 감소를 목표로 하는 태스크 포스(Task Force)를 결성한다. 이 태스크 포스는 유숩 깔라 부통령의 지휘 아래 인도네시아 산업 전체 물류 비용을 국내총생산 (GDP)의 20%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7개 정부부처가 협력할 것이라고 1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앞으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2일 일본의 한 테마파크 운영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예상 투자액은 430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중산층의 증가로 점차 소비자들의 지출액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이 이번 일본 테마마크 회사의 진출배경이라고 현지언론이 동일 보도했다. 히마완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