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일본 경단련은 투자 환경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자카르타심분 일본 경제 단체 연합(경단련)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회담 후 인도네시아 장관들과 회동했다. 이들은 향후 취업비자, 일본 기업 세금 우대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나눈 것으로 나타났다. 살레 후신
경제∙일반
2015-04-13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이 공항세관에서 일반수입, 탁송품, 우편, 여행자 휴대품에 대해 2015년 조항을 발표했다. 수입자인증번호(API)를 소지한 수입업자가 통관번호(NIK)를 소지하고 화물을 수입하는 경우가 일반 수입이다. 수입업자는 수입관세 및 소비자 면세를 받기 위해 재무부장관령에 의한 면세승인을 받아야 한다. API를 취득했으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9일 발표한 2월 소매판매지수는 172.5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했다. 정보∙통신기기 및 식료품∙담배 등의 매출이 20% 이상 증대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소매판매지수는 소비자 지출의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로서 인도네시아의 경우 2010년을 100으로 기준하여 비교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만디리(Bank Mandiri)와 인도네시아 느가라 은행(Bank Negara Indonesia, BNI)이 인프라 건설자금 대출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지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만디리의 지난해 말 인프라 건설자금 대출 금액은 79조 루피아였으나 올해 100조 루피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인프라
외국계 은행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인프라 투자가 지연되는 것이 주원인으로 작용할 거라는 것이 그들의 견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을 5.7%에서 5.5%로 수정했고, 내년도 경제 성장률은 6%에서 5.7%로 낮췄다. B
인도네시아 대표 이동통신사 텔콤셀(Telkomsel)은 올해 LTE(long term evolution)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목표로 내걸고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텔콤셀은 올해 전국에 기지국(BTS) 설치를 위해 약 129조 루피아를 배정했다. ‘텔콤 LTE 프로젝트’
교통∙통신∙IT
그 동안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던 중국이 최근 인건비가 크게 오르면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새로운 제조업 기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다른 국가들에 비해 인건비가 저렴한 인도네시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은 제조업 수출기지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 1990년대 후반 중국의 풍경처럼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을
수라바야의 딴중 뻬락 항구에서 9일 운행이 재개된 화물열차.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의 딴중 뻬락 항구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를 연결하는 화물 열차의 운행이 9일, 11년 만에 재개됐다. 정부는 컨테이너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여 북부 자바로부터의 물류 이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의 대형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인도네시아 국채의 신용등급을 4년 연속 신용상태 등급에 한 단계 모자란 "BB++(투자 주의 대상)"로 동결했다. 조꼬 위도도 정권이 내세우고 있는 경제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때까지 관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엥 탄 S&P 아시아태평양
2015-04-10
인도네시아건강사회보장(BPJS)은 연금 자산 가운데 부동산에 투자하는 자산을 두 배로 늘릴 방침이다. BPJS에 가입한 근로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엘빈 BPJS 기관장은 7일 경제조정부 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부동산 직•간접적 투자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인도네시아 FIT(개별자유여행)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지난 1일 하나투어 자카르타 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는 인도 네시아 개별자유여행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이로써 하나투어 자카르타 사무소는 하나투어의
태국의 물류 대기업인 JWD 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냉동•냉장 창고 사업에 뛰어든다. JWD 측은 연내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가 발족하면서 물류 수요가 확대될 전망인 데다 인도네시아 수산물의 출하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EC가 구축되면 아세안 국가 간 상품과 서비스 등이 자유롭게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