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은 인도네시아 내 온라인 사기가 세계 1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카스퍼스키랩이 26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온라인 소비자의 26%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돼 온라인 범죄 세계 1위국이 됐다. 2위는 베트남(25%), 3위는
경제∙일반
2016-06-03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서부 자바 수방군 빠띰반 신항 건설 계획과 관련, 대통령령에 서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일본에서 개최됐던 G7 주요국 정상회의 출발 전에 서명을 마쳤다. 빠띰반 신항 개발에는 일본의 엔차관이 도입된다. 교통부의 토니 해운국장은 “총
사진= 필리핀 코피코 TV 광고 “필리핀 마닐라에 가면 일반 슈퍼마켓에서 인도미를 살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이 필리핀으로 출장 및 여행을 떠나더라도 인도미를 챙겨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 식품 브랜드들이 좋은
유통∙물류
우버, 그랩카, 고카 등 애플리케이션 기반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정부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업체들의 차량이 정부가 제시한 주행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우버, 그랩카, 고-카와 같은 기업들이 국내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 따라야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금융당국(OJK)은 온라인으로 허가, 상품 등록, 라이선스 갱신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OJK 관계자인 노르 라흐만은 “라이선스 발급 과정은 더 빠르고 편지해질 것이며 효과적일 것을 기대된다. 아울러 라이선스 소유주가 증가하고 인도네시아 캐피털 시장에 많은 상품들이 등록될
금융∙증시
2016-06-02
[사진: 손경식 CJ그룹 회장(오른쪽)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E&M센터에서 만나 문화경제적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CGV, 적극적 사업확대...제2의 베트남으로 꼽아 CJ그
온라인 생필품판매사이트 수까마트(Sukamart)가 3년 간의 운영 끝에 오는 6월 27일 그간 운영해오던 수까마트닷컴(www.sukamart.com)과 브랜드.수까마트닷컴(brand.sukamart.com)의 영업을 종료하고 기업용 사무실 용품과 일용품 등을 취급하는 오피스.수까마트닷컴(office.sukamart.com)만 운영할 계획이다. &
인도네시아 스위스계 시멘트 대기업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 Tbk)가 호주,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 수출을 확대한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시황이 약화된 가운데 신 공장 가동 등에 따른 증산분을 해외 시장에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3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홀심 인도네시아의 마크 슈미트 최고재무책임자
무역∙투자
농협사료가 배합사료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해외의 원료 공급체계를 다지고 있다. 농협사료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곡물기업 보가사리(Bogasari)와 인도네시아산 소맥피를 장기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배합사료는 옥수수 등 원재료의 7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원재료 수급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각 지자체가 투자 허가를 신속하게 실시하기 위해 설치한 원스톱서비스(PTSP)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주·군·시)를 발표했다. 이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2015년 1월에 PTSP를 시작한 이후 첫 평가다. BKPM은 전국 561개 주, 군, 시, 경제특구(K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 ‘Ultimate’가 르바란을 앞두고 오는 15일 개장한다. 개장 당일우선적으로는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이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달 31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가 현재 탑승구와 수하물 서비스
국영 전력 PLN은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 kW의 발전 설비를 건설하려는 정부계획에서 착공된 안건이 전체의 11%에 그쳤다고 밝혔다. PLN은 매전계약 등을 통해 오는 2019년 말까지 계획대로 상업 운영 단계까지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30일 자에 보도에 따르면 PLN의 3,500만 ㎾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