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가 18일 서부자바 까라왕국제산업시티(KIIC)에 LED TV를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개소했다. 샤프는 까라왕 LED TV 생산라인에 총 550억 루피아를 투입했으며 1,856명을 고용한다. 까라왕 신공장은 규모 1만 1천 제곱미터 규모로 샤프의 두 번째 국
교통∙통신∙IT
2016-05-23
전날 도시락을 예약하면 제시간에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10일 시작되었다. 클릭-잇(Klik-eat) 인도네시아는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자카르타 내에 한해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 업체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자카르타 내 28개 점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자카르타특별
경제∙일반
2016-05-20
이슬람개발은행(IDB)은 인도네시아에 향후 2020년까지 52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할 방침이다.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IDB 연례회의에서 은행 측은 이같이 밝혔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IDB 측에서 조달된 이슬람 자금으로 인해 낙후 지역 개발은 물론, 송전망 개발 등 국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
미국의 조사전문업체 닐슨이 17일 발표한 2016년 1분기(1~3월) 소비자체감경기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수는 117이었다. 이는 지난 조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인도네시아는 인도(134), 필리핀(119)에 이어 세계 3번째 수준으로 소비 경기전망을 낙관했다. 소비자체감경기 지수의 평균은 98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7 일 국내 상업 은행에 예치된 정부의 재정 자금에 대해 예금 금리를 중앙은행(BI)의 정책 금리 이하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현재 시중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자금 확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중 은행의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재무장관령을 발표했다. 재무장
금융∙증시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I(Pelabuhan Indonesia I, 이하 쁠린도I)가 6월 채권 발행을 통해 1조 루피아를 조달해 항구 개발과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방침이다. 쁠린도I 사장인 밤방 에까 짜햐나는 채권 표면이자율을 8.25~10.25%로 제공할 것이며, 이는 3,5,7,10년 단위 채권일 것이라고 밝혔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화장품의 수입 절차에 있어 수입의 주소 및 포장의 변경 허가에 걸렸던 14영업일을 3영업일로 단축할 방침이다. 온드리 드위 삼뿌르노 BPOM 전통약제화장품감시국장은 15일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화장품 수입과 관련해, 수입업자의 주소 등을 변경하거나 포장재 변경에 기존 14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이자 중국 최대 스마트폰업체인 화웨이(華爲)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고속 성장을 예고했다. 이미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아수스, 스마트프랜 등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화웨이는 올해 최소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웨이 인도네시아 사장인 존슨 마는 17일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화웨
인도네시아 인터넷 이용자가 약 1억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인터넷프로바이더협회(APJII· Asosiasi Penyelenggara Jasa Internet Indonesia)가 이 같이전망했다. APJII 회장 자말룰 이자는 17일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뱅크 센트럴 아시아(PT Bank Central Asia Tbk, 이하 BCA)가 신용카드 사용자 탈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재무부 국세청이 발표한 재무부령 때문이다. 자자 스띠앗맛야 BCA 사장은 17일 현지언론 메트로TV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재무부령이 시행됨과 동시에 신용카드 해지 건수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대미달러 환율이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이 하락하면서 해외자본이 인도네시아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하반기(7~12월)에 걸쳐 루피아화가 다소 약세를 보일 수 있지만, 현재 환율인 1달러당 1만 3천 루피아대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
2016-05-19
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생산기업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올해 동부자바주 렘방과 서부수마트라 빠당 인다룽에 공장을 각각 설립한다. 공장설립에는 총 7조 루피아가 투입된다. 렘방 공장에는 3조 루피아, 인다룽 공장에는 4조 루피아가 각각 할당된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