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 공항 안부럽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싱가포르 창이 공항 안부럽다” 교통∙통신∙IT dharma 2013-05-08 목록

본문

수도공항내 모노레일 10월 착공, 내년 완공 계획
 
 
국영 공항운영회사 앙까사 뿌라2는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3개 터미널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오는 10월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팃컴 6일자에 따르면 이 모노레일은 아디 까르야 등 국영기업들의 컨소시엄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오는 2015년 완성을 목표로 한다.
 토리 사장은,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의 ‘스카이 트레인’과 비슷한 교통시스템을 수까르노-하따 공항에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1~3 터미널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부설하여, 10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2열 연결 차량을 운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계획을 총괄하는 아디 까르야가 사업비를 계산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철도차량 회사인 인두스뜨리 끄레따 아삐(INKA)와 산업용 전자기기 제조회사 LEN 인두스뜨리가 참가한다. INKA는 지난 6일 모노레일의 시험차량 3종류의 모형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종을 최종 결정하여 수까르노-하따 공항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