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누르경제특구(SEZ) 전경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전 대통령 행정부가 구상한 패밀리 오피스(family office) 계획을 추진하면서 발리를 글로벌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관광지인 발리 섬이 그러한 역할에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