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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 고또 기업, IDX 데뷔 부까라빡보다 낮은 상승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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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4-12 12:16 조회22,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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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o는 4월11일 고젝의 첫 번째 드라이버인 Mulyono, 고젝설립자 Kevin Aluwi, Garibaldi Thohir 사장, Wimboh Santoso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과 함께 IPO후 주가 상승을 발표했다. (GoTo/Henry)
 
인도네시아 최대 테크기업 고또(이하 GoTo)는 11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ndonesia Stock Exchange, IDX)에서 23%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세계적인 기술주 투자자들의 수요 냉각에 따라 경쟁사인 부까라빡(Bukalapak)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승차공유업체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업체 또꼬피디아(Tokopedia)가 합병한 GoTo는 338루피아에 주식공개(IPO)를 하여 장 초반에 416루피아로 올랐다. GoTo라는 이름으로 상장된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에 상장된 최초의 테크 데카콘이다.
 
그러나 GoTo의 상승폭은 작년 8월 6일 IDX 데뷔 당시 25%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국내 전자상거래업체 유니콘 부까라빡(Bukalapak)보다 낮았다.
 
GoTo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과 금리 상승으로 기업공개(IPO)가 미루어졌고, 투자자들이 부까라빡, 쇼피 (Shopee)의 소유주인 그랩 및 시아그룹(Grab and SEA Group) 등 기술기업 주식을 처분하면서 상장됐다.
 
GoTo CEO인 안드리 설리스티오(Andre Soelistyo)는 기자들에게 "이번 IPO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지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여건에 초점을 맞추어 상장을 했으며, 경영실적 개선에 주력할 것이며 이에 따라 주가가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GoTo 주식은 IPO 가격보다 13% 오른 주당 382 루피아에 마감했다. 올해 15번째로 IDX에 상장된 GoTo는 400조 루피아의 시가총액으로 총 거래량을 9.4조 루피아로 끌어올렸다.
 
이번 IPO로 GoTo는 BCA은행, BRI은행, 국영통신회사인 텔콤인도네시아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으로 IDX에서 네 번째로 큰 상장 기업이 되었다.
 
 GoTo는 이번 IPO를 통해 13조7,200억 루피아의 신규 자본을 조달했으며, e-월렛 GoPay 25%, 종합금융사인 PT Multifinance Anak Bangsa(MAB) 5%, 싱가포르와 베트남 사업 부문 10%를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IDX의 이 그데 뇨만 예트나(I Gede Nyoman Yetna)이사는 11일 GoTo의 IPO 행사에서 "GoTo가 이번 IPO에서 모금한 자금으로 투자자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는 모습으로 전략적 계획을 실현하여 재무적 성과를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GoTo가 2024년까지 계속해서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배당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 기준 GoTo에 7조5,900억 루피아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한다.
 
GoTo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술주 투자수요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IPO 계획을 실행했다.
 
그랩은 지난 일요일 주가가 상장 후 75% 하락한 3.16달러까지 떨어졌고 SEA는 지난해 10월 최고치 이후 지난 일요일 114.42달러로 68% 이상 하락했다. 부까라빡도 11일 현재 334 루피아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IDX 첫 거래일 이후 60% 하락한 것이다.
 
기술주 불황에도 불구하고 GoTo주는 공모 기간 중 15.7배 초과청약이 이뤄져 부카라팍 주의 초과청약의 거의 두 배인 8.7배에 달했다.
 
GoTo IPO에 따라 국내 증시의 주요 지표인 IDX 종합지수도 전장 중 전 거래일보다 200포인트 이상 오른 7,355 안팎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7,239선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나판 아지 구스타(M. Nafan Aji Gusta)는 11일 투자자들, 특히 인도네시아 개인투자자들이 스타트업 기업 상장에 관심이 많아 부까라빡보다는 못하지만 GoTo의 주가를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나판 애널리스트는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과 같은 고위험 자산투자를 회피하고 있으나, 꾸준한 주가 상승은 주식의 실적도 안정시킬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지만 급격한 주가 상승은 차익 실현을 촉발해 이후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코르 증권(Sucor Securities) 파울루스 짐미(Paulus Jimmy) 주식 애널리스트는 11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단기적이지만 GoTo의 주가를 계속 뒷받침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으로의 외국인 자본 유입이 지속될 것이지만 주가 조정이 있을 때까지 좀 더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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