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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AP1의 물류 자회사, 6월부터 화물편 10편으로 증편 유통∙물류 편집부 2020-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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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의 자회사 앙까사 뿌라 로지스틱(PT Angkasa Pura Logistik)은 화물 운항 횟수를 다음달 초에 주 4편에서 10편으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항공사 쁠리따 에어(Pelita Air)에서 화물기 2대를 대여한다. 
 
쁠리따 에어의 전세기는 프랑스 ATR사의 터보프롭 화물기 ‘ATR72-500F’(적재량 7톤)이다. 자카르타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를 각각 연결하는 2개 노선을 주 6회 왕복 운항한다.
 
앙까사 뿌라 로지스틱의 아마드 이사(운영 담당)는 "전세기 2대 중 1대는 6월 4일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화물기 적재율은 대략 80~90%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AP1의 빠익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객기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화물 물류 사업으로 수익을 확보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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