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회 -인도네시아 국립항공운송협회(INACA)에 따르면 승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의 80%에 도달하면서 항공 산업 상당히 회복.(5월19일,자카르타포스트) - 옴니버스 보건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의사협회(IDI)가 법안 통과될 경우 의사협회 위상과 역할이 침해된다며 국회의 법안심의 중단을 재차 요구. 집단 이기주의 표출 (5월19일,자카르타포스트) - 5월 20일 국민각성의 날을 맞아 민족 선각자 부디 우또모를 추모. (5월20일,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유력 서점과 사무용품 체인 매장 중…
■ 2024대선/총선 관련 -간자르의 부통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나사루딘 우마르는 NU의 이슬람 큰 선생인 이맘. 이번에도 부통령에 이슬람 대표적 인물을 세우고 싶은 이슬람계 열망 대변.(5월17일, CNN인도네시아) -부통령 되기 전 NU 고위 성직자였던 마루프 부통령이 2024 대선에서도 3대 대선 후보가 NU 인사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하면 큰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발언(5월23일,자카르타포스트) -조코위와 기브란 자원봉사자들이 쁘라보워 지지선언한 것에 부담을 느끼게 된 PDIP. 쁘라보워 러닝메이트 예정이…
■경제/사회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6월 4일 와이삭 축일 행사에 참여하려는 태국 승려 32명이 걸어서 5월 12일 브까시에 도착(5월12일,꼼빠스닷컴) -1998년 신질서체제 종식을 불러온 뜨리삭띠 대학교 데모 총격 유혈참사 이후 25년이 지난 지금도 피해자 어머니들이 가해자 심판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계속하는 중(5월13일,자카르타포스트) -에이즈와 매독이 최근 증가하면서 모자간 해당 성병 전염 위험이 높다는 의료기사. 2022년 매독건수는 2만7천 건으로 2019년에 비해 70% 증가. 그런데 이중 5,600건이…
■ 2024대선/총선 관련 -거대 여권정당연합 담론이 무산 수순을 밟는 가운데 PKB 무하이민 당대표는 유숩깔라의 조언을 얻은 후 쁘라보워-무하이민 대선 러닝메이트를 골까르 아이를랑가 당대표가 선거승리팀장이 되어 지원하는 구도로 신속히 방향 전환(5월12일,꼼빠스닷컴) -친여권 성향 SMRC 여론조사에서 간자르 39.2%로 대선 당선가능성 선두(5월12일, CNN인도네시아) -같은 SMRC 여론조사의 다른 조건을 적용한 조사에서도 간자르가 24.6%로 선두, 쁘라보워 17.2%, 아니스 10.7%(5월12일,꼼빠스…
■경제/ 사회 - CGV는 2023년 1분기 206억 루피아 손실기록. 그러나 작년 동기 505억 루피아 손실보다 크게 호전됨. (5월 7일, 드띡닷컴) - 의료인들과 약사들이 5월 8일 땀린 거리 말 동상 도로에서 옴니버스 보건법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벌임. 하지만 기사 내용은 해당 시위의 주장보다 이로 인한 도로차단과 우회로 설명에 지면 대부분을 할애함. (5월 8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QRIS 결재시스템 공유. 이제 환전없이 양국에서 결제 가능. (5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
■2024 대선/총선 관련 - 나스뎀당은 통합개발당(PPP)이 간자르 쁘라보워 PDIP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면서 통합인도네시아연대(KIB)가 사실상 와해되었다며 골까르가 통합을 위한 변화연대(KPP)에 합류할 것을 종용(5월 6일, 꼼빠스닷컴) - SMRC 여론조사 결과 엎치락뒤치락. 이번에는 쁘라보워가 2024대선 당선가능성 선두. (5월 7일, 꼼빠스닷컴) - 혼란스러운 SMRC 여론조사와 여론조사 하나 나오면, 같은 조사기관 조사인데 이렇게 하니 간자르가 이기고 저렇게 하니 쁘라보워가 이기더라는 얘기를 수십 개…
■ 경제/사회 - 돼지고기 먹는 동영상 올려 600만 조회수 달성한 무슬림 여성 틱토커, 신성모독혐의로 입건 (4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무슬림 틱토커가 돼지고기 먹는 시범을 보여 신성모독 혐의로 고소된 사건을 비롯해 돼지고기로 물의를 빚은 인도네시아 국내외의 다섯 개의 케이스 소개 (5월 1일, 드띡닷컴) - 4월 26일 치사량의 소금 먹방을 벌인 한 청년의 영상이 180만 조회수 기록하며 논란의 중심이 됨. 소금 많이 먹으면 죽을 텐데. (4월 29일, 꼼빠스닷컴) - 발암물질 검출된 인도미 제…
■ 2024 대선/총선 관련 - 메가와띠가 관측통들의 예측을 깨고 간자르 중부자바 주지사를 대통령 후보로 전격 지명함으로써 '대선 해트트릭 달성을 위해 또 다른 정치적 "아웃사이더"를 위해 길을 닦는 어려운 선택'을 했다고 평가. 한편 딸 뿌안에게는 당은 고스란히 상속하는 수순. (4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19년 대선 당시 1조 루피아를 선거 비용으로 썼다는 산디아가. 인도네시아는 금권 선거가 문제 안 되는 듯. 산디아가가 이 시점에서 굳이 이 발언을 한 것은 자신을 부통령 후보로 검토하는…
아들 폭행 사건 여파로 거대한 재산 규모가 드러난 세무공무원 라파엘 알룬 뜨리삼보도(가운데)가3월1일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조사를 받고 부패척결위원회 건물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휩싸였다. (사진=꼼빠스닷컴/Kristianto Purnomo) 인도네시아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이하 PPATK) 수장 이반 유스띠아반다나(Ivan Yustiavandana)는 전 국세청 총무부장 라파엘 알룬 뜨리삼보도와 관련하여 5천억 루피아(약 420억 원) 상당의 40개 구좌를 동결했다고 7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해당 금액은 라파엘의 공…
5천 루피아 속의 원래 그림(중앙은행 견본 지폐)과 낙서된 5,000 루피아 지폐(트위터계정@convomf/꼼빠스닷컴) 그림 속 여인에 히잡을 그려 넣은 5천 루피아 지폐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대부분 해당 지폐를 시중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코멘트였다. 지난 5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도대체 누가 이 여자한테 질밥을 씌웠지? 인도미 라면을 사려는데 이 돈은 사용할 수가 없네”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지폐 사진이 올라왔고 7일(화) 4만1,600명이 조회한 이 트윗에 1,826개의 댓글이 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