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여섯번째 우빈 양승식 회원입니다. 우빈 양승식/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安不忘危 去華就實 (안불망위 거화취실) 편안할 때도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고 내실을 지향하다. ▲경근일신(敬勤日新)노동을 소중히 여기며 날마다 새롭게 ▲ 又彬 梁承植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다섯번째 혜산 송판원 회원입니다. 혜산 송판원/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고운 최치원 선생 시 狂奔疊石吼重巒 人語難分咫尺間 常恐是非聲到耳 故敎流水盡籠山 (광분첩석후중만 인어난분지척간 상공시비성도이 고교류수진롱산) 미친 물 바위 치며 산을 울려, 지척에서 하는 말도 분간 못 하네. 행여나 세상 시비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네 번째익주 송말희회원입니다. 익주 송말희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壽似山(수사산)/산과 같이 오랜 삶 ▲益周(익주)/두루 유익하게 ▲ 益周 宋末姬 익주 송말희 회원은인도네시아에 생활 한지21년 차다.한국에 다녀올 때면 공항의 인도네시아 냄새가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한다.사는 곳을…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세번째 취현 박재환 회원입니다. 취현 박재환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매월당 김기습 시 구 宿露未晞山鳥語 春風不盡野花明 (숙로미희산조어 춘풍부진야화명) 이슬이 내린 아침 산새는 지저귀고, 봄바람 부는 들길에 꽃이 밝아라. 201,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작 ▲ 大道興業(대도…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한번째 아정 박순금 회원입니다. 아정 박순금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나태주 시인의 시 멀리까지 보이는 날 2018년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작 ▲ 왜/ 김필연 님의 시에서 ▲ 카네기 글 중에서 2018년 서울서예대전 입선 작 ▲설거지/ 황동규 님의 시에서 ▲雅井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번째 반야 박미애 회원입니다. 반야 박미애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조지훈 님의 시 승무에서 2018년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작 ▲ 般若朴美愛 반야 박미애회원은부군의 임지를 따라 중국에서3년을 살다 인도네시아에2001년 가을 첫발을 디뎠다.바다와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여전히 인도…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아홉 번째 추산 박도연회원입니다. 추산 박도연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도연명의 음주(飮酒)구 心遠地自偏 採菊東籬下 悠然見南山 山氣日夕佳 (심원지자편 채국동리하 유연견남산 산기일석가) 마음 멀리 있으니 땅도 자연 외져라. 동쪽 울타리 아래 국화 꺾어들고, 멀리 남산을 보네. 석양 아래 산기운 아름답…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출품회원을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여덟번째 유산 류용선 회원입니다. 유산 류용선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권근 선생 시 숙감로사(宿甘露寺) 煙蒙古寺曉來淸 湛湛庭前柏樹靑 松韻悄然寰宇靜 涼風時拂柳絲輕 (연몽고사효래청 담담정전백수청 송운초연환우정 량풍시불유사경) 연기 자욱한 옛 절 맑은 새벽이 오니, 이슬 내린 뜰 앞 잣나무가 푸르다. 소나…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출품회원을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일곱번째 이담 김행일 회원입니다. 이담 김행일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이백시夏日山中(하일산중) 嬾搖白羽扇 躶體青林中 脫巾挂石壁 露頂洒松風 (난요백우선 나체청림중 탈건괘석벽 노정쇄송풍) 흰 깃털부채로 부채질도 귀찮으니, 벌거숭이가 되어 숲속에 있노라. 두건 벗어 석벽(石壁)에 걸고, 정수리 드러내어 솔바…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출품회원을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여섯번째 설초 김채선 회원입니다. 설초 김채선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옛 시조/ 2018 설초 김채선 작 ▲ 너와 내가 하나의 별이 되어 2018년 설초 김채선 작 ▲ ▼ 설초 김채선 설초 김채선은 지금으로부터25년 전1993년봉제 전문가로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