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의 효율적인 기업운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재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클럽이 지난 22일 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및 세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교민등 71여명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이화수 행장이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에 대해 , BNG컨설팅 김재훈 대표이사가 2018년 세무방향 및 개인소득세 신고시 주의사항에 대한 강연과 한인포스트의 정선 대표의 연초 주요이슈 브리핑이 진행됐다. 2018년 세무방향 및 개인소득세…
- 아세안 재외공관장이 말하는 `新남방정책 성공전략`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 정부는 작년 아세안 창설 50주년에 맞춰 대(對)아세안 전략인 신남방정책을 발표했다.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강(미·중·러·일) 수준으로 격상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올해는 신남방정책을 실행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은 한국의 2위 교역 대상, 1위 방문 지역 등 '포스트 차이나'의 핵심 파트너…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의 효율적인 기업운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재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클럽이오는 22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및 세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교민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이해창 전무가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에 대해 , BNG컨설팅 김재훈 대표이사가 2018년 세무방향 및 개인소득세 신고시 주의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인도네시아 경제흐름 및 이슈를 다루고세무 및 개인소득세 신고에…
창원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사진=연합뉴스) 경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수출을 이어간 미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올해도 자동차 부품, 기계, 농수산식품 등 마케팅 사업을 지속하고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해외마케팅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또 특정 지역에 의존한 수출에서 벗…
주요국 경제규모 순위 변화 추이 예상표 - 블룸버그통신 갈무리 -2032년 중국이 미국 경제 규모 추월…인도는 2018년 영국과 프랑스 앞질러 세계적인 싱크탱크인 영국의 경제경영연구소(CEBR)가 오는 2032년 중국이 미국의 경제규모를 추월하며, 인도는 내년이면 영국과 프랑스의 경제 규모를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CEBR은 또 2032년이면 한국이 세계 8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BER은 최근 낸 보고서를 통해 2032년이면 현재 2위인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
이진국 (왼쪽)하나금융투자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밤방 브로조누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과 면담을 가진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인도네시아 경제 수뇌부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진국 사장이 지난 29일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사절단으로 방한 중인 밤방 브로조누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과 인도네시아 인프라 프로젝트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측에…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이 오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4일 고양종합운동장 세븐게이트 회의장에서 제3차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준비위원회가 준비위원장 정용업(미래혁신연대 사무총장)의 지휘아래 내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 위원회는 (주)케이콘텐츠 김영철 대표를 대외협력위원 컨텐츠 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위촉했다. 인도네시아 브카시 사업의 컨텐츠 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위촉된 김영철 대표는 “…
1990년대까지 전북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팔복동 ㈜BYC 전주공장이 문을 닫게 됐다. 정확한 폐쇄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BYC는 전주공장의 기능을 인도네시아 공장과 통합할 예정이다. ㈜BYC의 전신은 ㈜백양으로, ㈜백양은 1979년도부터 전주시 팔복동에서 공장가동을 해 왔다. ㈜BYC 전주공장 폐쇄는 인건비 감축 등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 등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국내 내의시장은 국내브랜드, 해외 유명브랜드는 물론 저가브랜드의 출혈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또 해외 SPA브랜드의 진입, …
- 25일까지 광학·광통신·LED·메디·뷰티 업체 모집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인도네시아 광학/광통신/LED/메디/뷰티 전시회’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전시회는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JIExpo Kemayoran에서 개최된다. 광학, 인터넷, 의료, 뷰티, LED 시장을 복합적으로 구조화한 멀티 플랫…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오지마을의 경제 자립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은 커피 열매 수확, 커피 재배지 확대를 위한 국유림 정비 활동,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동들과 미술 ·체육 교육 활동 등을 함께했다. 앞서 BC카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내 여러 지역 중에서도 경제 자립도가 떨어지는 오지마을을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공정무역 커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돕기 위해 커피 묘목과 생산 ·가공 시설을 지원해왔다.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