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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NAKA NAKAYA - 일본에서도 이런 일식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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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dybug 작성일 14-05-21 16:49 조회 19,1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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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OOTOYA를 소개하면서 제대로된 일식을 운운했더니 제 직장 동료가 정말 제대로 된 일식집 한곳을 소개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른 일본계 지인에게서도 스나얀에 가면 일식집 괜찮은 곳이몇곳 있다고 들었었는데
아마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STC(에스떼쩨) 스나얀 IT Mall 입구에 들어서면 이름과는 다르게 1층에는 온갖 두발 달린것 대한 모든 것들을 판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토바이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어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엔틱한 오토바이는 하나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 ^



헛 이런것도?
아이있는 집은 이 근처에 오가다 보면 분명 저거 앞에 놓고 카드들고 있을듯... 제 주변에도 그런분 한분 있는데 누군지 밝히지는 않겠음 ㅎㅎ



한참 돌다 보니 대로변 로비 말고 로비가 양쪽으로 두개 더 있는데 왼쪽 로비(스나얀 플라자쪽)를 들어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가 제법 그럴듯 하네요.



유명하다 하더니 벌서 손님들이 가득하네요. 실내 안쪽에도,



분위기 좋은 창가쪽도 빈자리가 없네요.



일식집은 이게 좋더라. 가끔 혼자와도 부담없는 바도  있습니다.



저희도 얼른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뒤적입니다.



으잉 시키지도 않은 오차가 갑자기??? 물어보니 이건 그.라.띠.스랍니다. 
아! 공짜 좋아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촌스럽게 시리 
...

실제 자카르타에서는 한국 음식점은 종종 물을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대부분은 음료수 또는 물을 사먹어야 합니다. 



나중에 세금까지 합산해보면 밥한끼가 십만루피아는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아뭏튼 일식집 중 음료를 서비스로 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네요.

^ ^
 


헉! 심지어는 병째로 어쨌건 기분좋게 주문을 시작합니다.



이곳은 카레와 도시락 메뉴가 좋다는 사전 정보가 있었습니다.
전 오늘은 웬지 평소에는 안먹던 저 야채카레가 땡기네요.



다른 동료들은 도시락과 닭고기가 들어간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야채샐러드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웬만해선  밖에서 채소 안먹는데 안먹을 수가 없군요.



으깬 감자와 야채 그리고 양파와 레몬(?)을 넣은 독특한 소스로 상큼하게 식사전 입맛을 돋우워 줍니다.



동료가 시킨 도시락 메뉴가 먼저나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데요? 



오늘이 특별히 더 그런건지 밥도 고슬고슬



약간의 튀김과 연어 구이 오~ 계란말이 등장!



생선까스와 함께 있는 꼬치도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뚫어져라 쳐다봐도 안 나눠주더군요. - -;



그리고 고등어 한조각 이런걸 두고 화룡정점이라 하는 건가?



연어회 네 점도 신선해 보입니다.
예상치 않았던 서비스에 점수가 너무 후한가요? 어쨌건 다 좋아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국도 모든 메뉴에 그냥 줍니다.
약간 짜다하는 분들도 있을 듯 한데, 제 입맛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두부, 미역 닭살코기 찢은 것이
들어 있는데 맛있습니다.



다른 동료가 주문한 YAKINIKU BENTO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빼먹을 뻔 했네요.
오늘 이영범PD의 착한 식당도 아니고 계속 칭찬으로 가네요.  
전 염치 불구하고 추가해도 되느냐 했더니 된다네요. 캬~ 이러니 칭찬일색일수 밖에 



다음으로 제가 시킨 야채카레가 나왔습니다. 뚝배기 그릇에 나와 오래 오래 뜨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나 왜 요즘은 뜨거운 것에 대한 욕구가 자꾸...

참고로 카레의 양이 제법됩니다. 두 사람이 먹어도 될듯한 한국에서 육계장 시키면 나오는 양과 비슷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양을 떠나 이집 카레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터향이 살짝 나는 그런 카레인데 들어 있는 채소도 장난이 아닙니다.



버섯, 미니 콘, 방울토마도, 당근 파프리카, 연근 등등
카레가 보통 고기나 해산물이 없으면 허전할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나 아삭아삭한 식감의 연근이 최고입니다.



말그대로 게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인증샷 ^ ^ 그런데 사진에서 살짝 보이듯이 카레가 너무 많이 남은것이 좀 미안한것 같은 찰라 나시(밥) 리필 된다는 서빙하는 언니의 유혹



급기야 국과 밥 반공기를 추가해서 해치우고 마무리합니다.



사진 찍으랴 밥 두번 먹으랴 너무 시간이 오래지났나요? 그새 손님들이 자리를 비웠네요.



여기도...



우리도 계산하고 자리를 비웁니다.



다시 둘러보니 인테리어도 현란하지 않고 촌스럽지도 않고 편안함을 주는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도시락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앗~ 나오려고 하는 찰라 서빙하는 언니가 디저트 나온다고 먹고 가라네요.

@@
 
마지막 감동 디저트 ㅎㅎ
커피시럽을 엊은 젤리(?) 이것도 특이했습니다.

오늘 정말 잘 먹었습니다.





'아리가또 나까나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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