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발리 끄동아난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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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발리 바둥 끄동아난 해변에 위치한 끄동아난 어시장에서 어부들과 생선 상인들이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고요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발리 최대 규모의 어시장인 끄동아난 어시장에서는 갓 잡은 생선, 오징어, 새우, 조개류가 직접 거래되고 있다.
끄동아난 해변은 발리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지역 어촌 마을 주민들이 어업 문화에 대한 현지의 지혜를 보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호황을 누리는 관광 산업 속에서도 끄동아난 해변 어촌 마을 주민들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어업 전통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이 지역은 현대화와 지역적 지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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