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4일, 젊은이들이 자카르타 슬리피 고가도로 아래 스케이트 파크(skate park)에서 스케이트보드와 BMX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자카르타 정부는 기존의 열린 공간을 유용한 공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스케이트보드 경기장, 즉 스케이트 파크로 조성한 것이다.
이는 빈 공간에 노숙자들이 모여 빈민가로 변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 발휘할 기회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