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금요일 아침, 스모그로 뒤덮인 서부자바 브까시 시내 모습.
자카르타에서 불과 22~23km 떨어진 브까시의 대기오염은 자동차 배기가스 외에도 많은 공장이 있는 산업도시라는 특성으로 인해 발생한다.
브까시 시의 대기오염이 계속 악화되면서 급성 호흡기 감염(ARI) 환자가 늘고 있다. 브까시 시 보건 서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사람은 83,986명이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66,983명 보다 증가한 수치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