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 많은 주민들이 브까시 지역 강둑에 서 있던 불법 건물이 철거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서부자바 주지사 데디 물랴디는 브까시 지방 정부를 통해 깔리 바루(Kali Baru)강 지역에 위치한 불법 건물 147곳을 철거했다.
이번 철거는 1990년대부터 주민들이 사업을 하기 위해 불법으로 지은 건물들 때문에 훼손된 강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불법 건물이 들어서면서 강이 좁아져 우기에 이 지역의 홍수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