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학생들이 2025년 2월 17일 자카르타 모나스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들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임기 동안의 국가 부채 부담, 무상 급식과 같은 현 정부의 우선 프로그램, 부풀려진 내각 구조 등으로 인해 국가의 경제가 악화되고 있으며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국가예산을 절약한다는 명분으로 교육부를 포함한 각 부처와 기관의 예산을 삭감하는 불합리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