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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탕탕탕' 카톡 타고 인니 진출

한인기업 작성일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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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캐주얼 슈팅 모바일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이번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 및 개발사인 엑스지오와 함께 게임의 현지화를 포함한 여러 준비 작업을 해 왔다.
회사측은 “전통적으로 슈팅 게임 장르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현지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다양한 총기를 이용해 전방에 출현하는 적을 제압하는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법과 시원한 타격감, 사실감 있는 그래픽 등을 내세워 국내에서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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