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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세안 국가 하늘길 더 넓힌다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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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 직항노선 현황(국제신문)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앞두고 직항로 없는 3개국에 신설 추진
- 인도네시아 운수권 확보땐 가능
 
부산시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직항노선 개설에 나선다. 시는 직항노선이 없는 아세안 3개 국가로 바로 가는 항공노선을 신설해 아세안 전체 10개 국가와 모두 직항노선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하늘 길을 열어 부산을 명실상부한 한·아세안 교류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시는 오거돈 시장의 특별지시로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이 없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미얀마 등 아세안 3개국과 직항노선을 신설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국가 외 나머지 7개국은 부산과 직항노선을 갖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인도네시아 및 브루나이와의 항공회담 개최를 건의한 데 이어 이르면 이달 중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항공사에 관계자들을 파견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현지 항공사와 에어부산 등 국내 항공사가 직항노선 개설에 상당한 의지를 갖고 있어 운수권만 확보된다면 직항로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인도네시아를 순방한 오 시장도 “운수권만 생기면 직항로를 열겠다는 국가가 인도네시아 등 여러 곳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루나이는 현지 국영항공사가 부산 취항에 관심이 높은 반면 국내 항공사가 수요 확보 문제 등으로 취항 의지가 낮아 시는 부정기편 직항노선의 개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의 경우 현지나 국내 항공사의 취항 의지가 브루나이보다 더 낮지만 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면서 직항노선 개설에 나서주기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 기간 아세안 국가의 수반 대부분이 김해공항을 이용해 부산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직항노선 개설에 기대감이 크다.
 
현재 김해공항의 국제선 노선은 지난 2일 신규 취항한 싱가포르를 포함해 주 1314편(13개 국가, 42개 도시)이다. 중국 노선이 14개로 가장 많고, 일본 노선은 9개, 필리핀과 베트남 노선은 각각 4개와 3개다. 말레이시아와 대만, 괌·사이판 노선은 각각 2개, 태국 라오스 러시아 캄보디아 몽골 싱가포르는 1개씩이다.
 
시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올해가 아세안 국가와의 직항노선 개통 협의를 진전시켜 성과를 낼 적기”라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중심지가 되도록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미얀마 직항노선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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