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인도네시아 방문 성과 회원들과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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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식시장이 신흥 아시아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유수의 증권사들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해외 주식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 역시 인도네시아 주식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국가들 중 최대 규모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이자, 인구 수 역시 필리핀, 베트남과 태국 3개국의 인구를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 시장의 잠재력이 클 뿐 아니라 세계 산업을 이끄는 유망한 생산기지로서도 그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달 베트남 현지 증권 시장 탐방을 마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뒤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증권사와 미팅을 갖고 현지 생활경제를 이끄는 여러 기업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서비스 산업이 약 1/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제조업이 따라가고 있다. 현 대통령인 조코 위도도의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과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에 따라 향후 제조업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따라 더욱 큰 규모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김 대표는 앞으로도 신흥 아시아 주식시장을 전망하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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