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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7월 23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기념 행사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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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인도네시아가 후원하며 자카르타 롯데 쇼핑 에비뉴에서 진행 예정.
어린이가 주인공이라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노래’ 공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박동철 지부장)는 미원 인도네시아 후원으로  7월 23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3 July Waktunya  Anak  Diakui’(7월 23일이 어린이날임을 인식하자!) 라는 주제로  자카르타 롯데 쇼핑 에비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정부는 매 년 7월 23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날은 비공휴일뿐 아니라 달력에도 기록되지 않은 날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날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는  길거리 캠페인, 어린이날 노래  선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날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어린이를 사랑하고 보호하자는 인식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  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인기가수 ‘CJR’ 초대공연과  함께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후원아동 600명 과 일반 아동 포함 총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는 아직까지 지정되지 않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노래를 만들어 알릴 예정이다. 당일 마지막 순서에서 참석자 전원이 합창할 어린이날 노래는 이 나라의 미래는 어린이며, 어린이가 주인공이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는 한 달 동안 모나스 광장, 꼬따 뚜아,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에서  어린이날을 알리는 대국민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길거리 캠페인은 7월 13일  자카르타 남부 라구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뿐 아니라  어린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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