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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정수를 인니에 전수하다`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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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셰프들의 조리장면 (사진=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제공)
 
- 대사관·외식업협의회, 올바른 한식 세계화를 위한 <한식, 신의한수> 행사 추진

- 인니 유명 호텔체인 Archipelago Group의 대표 셰프들에게 한수 가르침 선사
 
주인도네시아대사관(대사 박태성)과 (재)인니외식업협의회(이하 외식업협의회: 회장 전명현)은 1.31(월) 대사관저에서 올바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한식, 신의 한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기존의 한식 홍보 행사들과 달리, 인니 유명 호텔 체인인 Archipelago Group에서 ‘한식의 정수’를 배우고 싶다며 먼저 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것을 계기로 추진된 점이 이색적이다. 최근 인니에 불고 있는 한식(K-Food) 열풍을 반증한다.
 
* Archipelago : Aston, Huxley, favehotels 등 인니 내 150여개 호텔을 보유한 호텔그룹
 
현재 인니 내에서는 국산 떡볶이, 과자, 음료 등은 물론이고, ‘오징어게임’의 히트 이후 설탕뽑기 제품에 이르기까지 국산 식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지 식당들도 앞다투어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사관에 따르면, 실제로 국산 식품의 대인니 수출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그 수치가 놀라울 정도다.
 
최근 5년 간 과자 수출량 1.8배 증가, 음료 4.1배 증가, 삼계탕 제품은 30.8배 증가했고 한식을 집에서 직접 요리해보자 하는 인니인들의 관심이 반영되어 식용유(2.6배), 참기름(2.7배), 고추장(3.7배) 등 각종 식재료들의 수출량도 함께 증가했다.
 
이 날 행사에서 ‘한식의 정수’를 배우고자 하는 인니 호텔 대표 셰프 5명이 인니인의 관점에서 한식을 요리하여 제공하고, 이를 우리 한식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평가하며 ‘한수 가르침’을 선사하는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졌다.
 
인니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인 갈비, 짬뽕, 불고기, 양념치킨, 김치 수제비 등 5가지 메뉴가 차례로 준비되었고, 메뉴마다 재료 선정, 양념 준비, 조리 방식, 조리 시간 등에 대한 우리 전문가들의 세심한 조언이 이어졌다.
 
특히, 현지 식품매장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용유, 양념·장류 등 한국산 식재료들에 대한 소개가 함께 곁들여져 인니 셰프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인니 측 메인 셰프로 나선 윈두(Windoe) 씨는 “우리의 한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당장 한국 식품매장에 들러 한국산 식재료들을 구매해서 사용해볼 생각이며, 앞으로 한인 셰프들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에는 갈비, 짬뽕, 삼색전, 잡채, 비빔밥 등 우리 한식 전문가들이 직접 요리한 이 날의 메뉴와 설 명절 음식들이 깜짝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재인니외식업협의회 전명현 회장은 “인니인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가 마련한 한식을 인니인들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 고 밝혔다.
 
대사관과 재인니외식업협의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그간 일반인 중심의 한식 홍보 행사를 양국 셰프·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하는 한식 세미나·아카데미, 셰프 요리 경연대회 등으로 더욱 확대하여 통해 올바른 한식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사관과 재인니외식업협의회는 작년에도 농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식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국산 농식품·한식 홍보를 추진했다.
 
10월 국경절에 추진된 K-Fooc Class, K-Food Contests, 한식당 먹방투어 등 일반인 대상 행사에는 무려 182만 명의 인니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고, 특히 인니 독립기념일과 한국 추석 연휴에는 한인 코로나 확진자들에게 병상을 제공한 인니 야르시(Yarsi) 병원을 대상으로 한식 도시락 나눔행사를 실시하면서 인니 언론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태성 대사는 “한식(K-Food)에 대한 인니인들의 관심과 사랑이 매우 뜨겁다.” 면서 “앞으로 올바른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훌륭한 인니 음식도 한국에 소개하는 등 음식을 통한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자카르타경제신문]
 
 ▲인니 셰프들의 요리 (사진=한국대사관 제공)
 
 ▲참석자 및 셰프 단체사진(박태성 대사 뒷줄 왼쪽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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