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코엑스, 11월 한달간 ‘인도네시아 수출지원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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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상, 기존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 대체한 온라인 수출 솔루션 제공
-온라인 수출상담회, 현지 인플루언서 홍보, 온라인 유통망 입점 사업 등 동시 지원
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신남방 국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수출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나선다.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 300여개사와 함께 대규모 인도네시아 소비재전을 개최해오던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불가해짐에 따라, 기존 개최해오던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소비재전(Jakarta International Premium Products Fair)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한 원스탑 온라인 수출 솔루션을 제공한다.
11월 한달간 개최될 ‘인도네시아 수출 지원기간’에는 국내 약 144개 소비재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양질의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거래알선 및 대규모 홍보를 통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에 모든 역량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바이어와 국내기업간의 온라인 바이어화상 상담회를 통한 거래 알선은 물론, 일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B2B 전문 대표 온라인 유통망인 Trade Korea 입점 지원을 통한 인도네시아 수출을 적극 장려한다.
또한 현지 B2C 온라인 유통망 플랫폼인 ‘쇼피’(Shopee) 내 크로서보더(역직구) 판매 채널 입점 지원, 현지 유명인플루언서들을 활용 및 유명 쇼핑몰 내 현지 소비자 체험전을 지원 현지 홍보를 지원한다.
주최측은 “무역협회의 글로벌 무역 인프라 및 전문성과 인니지역에서 다년간 해외 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해온 코엑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수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주최측은 “무역협회의 글로벌 무역 인프라 및 전문성과 인니지역에서 다년간 해외 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해온 코엑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수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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