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도네시아한인회 코로나19 고국지원 성금모아 전달
본문
대한적십자사 기탁확인서(사진=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제공)
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박재한)는 고국의 코로나19 조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한인들이 모은 성금 Rp791,600,000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성금을 모았으며 범지역적으로 많은 한인동포들이 성의껏 기부에 동참해준 덕분이라고 전했다.
기부금 Rp791,600,000은 송금일 환율에 따라 원화 58,532,028원으로 최종 전달됐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