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숩깔라 적십자 총재에 15억 7천만 루피아 상당 현금·구호물자 전달 지난 1월 자카르타의 대홍수로 수해 피해를 입은 자카르타 및 인근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한인회 (신기엽회장)와 동포들이 지난 3주간 긴급으로 마련한 구호성금과 구호물품 15억 7천만 루피아를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반갑습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매주 금요일 자카르타경제일보 7면에 인기리에 연재 되어온 한인개척사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 된다는 소식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나에게는 가장 반갑고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헐적으로 김문환씨의 한인개척사를 접하여 대강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지난해 5월 선보인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떠나기 전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것이… 지난 1995년 8월 한국의 모 시민단체에 의해 ‘양칠성 한글묘비 교체식’ 행사가 서부자와주 가룻군에서 거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평양전쟁 조선인 잔류자들의 이야기가 어렴풋이 머릿속에 주
김문환(64) 인도네시아문화예술총연합 회장이 저술한 ‘인도네시아 한인개척사- 적도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혼(사진)’이 드디어 출간됐다. 김 회장과 본사 황윤홍 발행인은 15일 한인회 문화회관 2층 도서관에서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에게 책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전달식에서 “인고의 세월을 거
송창근 3대 상공회의소 회장 취임…독자적 경제단체로 확대 발족 재인도네시아 한인 동포사회의 지배구조가 전면적으로 개편됐다. 그간 한인회 회장이 겸임해 왔던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앞으로는 따로 분리시켜 독립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일 한인 상공인의 대표단체인 한인상공회의소의 제 3대 회장
(사진 첫째줄 왼쪽부터)배응식 부회장, 강회중 지회장, 최동묵 고문, 양영연 고문, 김우재 OKTA회장, 문효건 지회활성화위원장, 박동희 고문, 김준규 부회장, 이종현 부회장이 지난 23일, 2013년 신년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한인무역협회 제공 세계무역협회 인도네시아지회(지회
신기엽 신임 한인회장 신년 인터뷰 “조직 확대 및 지방한인회와 교류활동 강화” “올해는 한인회가 체질개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이나 경제적인 이슈와 관련한 문제나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 등은 상공회의소에 맡기고, 한인회는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현지 사회에
존경하는 유숩깔라 총재님 그리고 적십자 관계자, 언론사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재인도네시아 한인들의 정성 어린 구호품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한인 커뮤니티는 2,100여 회사가 진출하여 약 1백만명의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약 5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거주 외국인 커뮤니티 중
유숩깔라 총재 “세월호 참사로 인한 어린 학생들의 희생 ∙∙∙ 안타까워” 애도 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신기엽)가 지난 25일 자카르타 맘빵에 소재한 인도네시아 적십자사(Palang Merah Indonesia∙PMI ) 본부에서 수재의연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신기엽 한인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안녕하십니까? 우선, 자카르타경제일보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네고 싶습니다. 지난 2013년도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 간 외교적으로 매우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수교 40주년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로서 매우 보람차고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개최된 외교 40주년 갈라디너 행사에는 무려
개막식에서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축사 인니국가인권위원회, 여성권리위원회, 아세안 인권위원회 사무국(AICHR) 방문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오는 4월 28일(월)부터 5월 2일(금)까지 콘트라스(KontraS), 자카르타-동남아시아(South-East) 커뮤니티, 인니 국립과학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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