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의 도로 가장자리에 오토바이를 주차한 채로 옆에서 초록색 헬멧과 재킷을 입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는 광경은 낯설지 않다. 이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인 '고젝(Go-jek)'과 '그랩 바이크(Grabbike)' 기사들이다. 기사용 APP에 호출
‘아동학대에 관한 이론 및 사례’ 발표로 큰 호응 얻어 지난 8일, 자카르타주립대학교(UNJ)에서 인도네시아의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의식과 실태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자카르타주립대학교(UNJ, Universitas Negeri Jakarta/State Uni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의 연계단체를 추종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인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14일 한국 언론은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인도네시아인 32살 A씨를 사문서위조, 출입국관리법위반, 총포·도검·화약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07년 비전문취업
파솔라 행사 참관 동숨바 서숨바 마을등 오지 방문 (모든 일정은 파솔라 행사로 인해 약간 변동 가능) 일시: 2016년 1월 27일~2월 3일 헤리티지 회원가입(필수): 연회원 가입비 가족 4인 - 65만루피아 / 개인 - 55만루피아 <헤리티지 도서관 방문 혹은 탐방 참가 시 회
11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사업' 성과 보고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다문화가정 대상국가로 한국인 교사를 파견하고, 대상국의 교사를 국내로 초청하는 교류 사업을 펼쳐왔다. 사진=유네스
2015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토머스 탄(43) 코치. 그는 인도네시아 볼링을 한국을 뛰어넘는 아시아 최강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언젠가는 한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
대우·NH·키움증권, 현지법인 흑자…신한투자·한국투자, 진출 준비 박차 인도네시아가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진출 주요 대상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지역의 해외 법인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
자카르타 극동방송 문화사역팀의 연말 정기연주회 '2015 White Concert'가 지난 6일 저녁 6시, 꾸닝안에 위치한 롯데쇼핑에비뉴 3층 Fun Atrium에서 열렸다.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쇼핑몰의 열린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의 연계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을 추종한 인도네시아인 3명이 우리나라에 머물다가 최근 강제 추방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법무부, 경찰과 공조해 알누스라 전선에 가담하려 한 인도네시아인 A(32)씨를 경북에서 이달 1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최근
12일까지 광해관리 정책 및 기술공유 위한 연수 진행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고위급 광업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광해관리 정책 및 기술공유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KOICA ODA 인도네시아 광해실태조사 및 시범복구사업&r
국내 과학자가 개발한 수산자원 관리기법이 국제기구에서 전격 채택돼 지구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 부경대학교는 7일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이 대학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장창익(62)교수가 연구 개발한 수산자원 평가·관리 방법인 ‘생태계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탄소배출량 세계 1위 중국과 2위 미국을 포함한 147개국 정상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했다. 이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수마뜨라 리아우주 깜빠르 반도 소재 14,000여ha(헥타르)에 달하는 이탄지(peatland)의 산림훼손방지 탄소배출권(REDD+) 확보를 위한 대규모 용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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