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땅그랑∙반뜬 한인회(회장 오세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75세 이상인 어르신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위 행사는 피낭시아내 체어맨 식당에서 열렸으며, 해외 한식당 자카르타 협의체 땅그랑지회가 후원했다. 땅그랑∙반뜬 한인회는 창립초기인 2010년부터 매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해왔
한인단체∙동호회
2016-05-23
미래장학재단 주최로 올해 3회 맞이해 땅그랑 미래장학재단(회장=전덕천)에서는 땅그랑 찌뜨라라야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큰 잔치’가 열렸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오세명 땅그랑∙반뜬 한인회장과 하연수 전임회장, 무지개공부방을 운영하는 고재천 목사, 땅그랑 지역민들이 참여했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수티자스토토 에너지자원광물개발청장(왼쪽)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황진택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에기평,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연구개발청과 MOU 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 연구·개발청과 한-인니 클린에너
대사관∙정부기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가 최근 교민사회의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방안으로, 2016학년도 2학기부터 다자녀의 수업료를 할인해주는 한편, 그동안 시행해왔던 수업료 연체료 제도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JIKS 재단이사회는 지난 11일 회의에서 JIKS에 두 자녀
인도네시아가 추진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 구간 사업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시공)이 수주했다. 이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의 힘이 컸다. 해건협 인도네시아 지부에 따르면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인니 비즈니스포럼에서 철도시설공단과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PT.Jakarta
한인뉴스
2016-05-20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한식당 방문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위 지원사업에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 중 한식메뉴가 전체메뉴의 70% 이상인 곳에 한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5월 18일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국제용무도연맹 사범단 사진=국제용무도협회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전국체육대회에서 한국 용무도(龍武道) 경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국제용무도협회는 지난 18일 김경배 국제용무도 연맹 총재와 성상용 부회장, 하르디 싱기 국제용무도 인도네시아 지부장을 비롯한 국제용무도사범단이 인도네시아
우리나라 정보기술(IT) 스타트업들이 현지 벤처캐피탈과 손잡고 제2의 중국이라 평가받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한다. 코트라는 19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인도네시아 벤처캐피탈을 초청해 우리 IT 스타트업과의 파트너링 상담회를 마련했다. 인도네시아는 2억5천400만명을 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며 올 1분기 4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사진= 청와대 '이탄지 복원 및 산불방지 협력' MOU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산림 분야 협력이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가속화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섭
한인기업
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인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국인 RTV 개국 21주년 방송에 초청받아 5월17일 대한항공 KE627편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루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RTV 개국 21주년 기념으로 이루의 활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지사에서 한국 농식품 수입 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는 수입유통제도 관련 법률자문서비스 제공 및 수입식품등록(ML) 관련 업무 소요비용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농식품 수입유통관련 법률자문 지원기간은 12월 15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한국식품 수입(예정)업체 및 취급(예정) 유통업체이다.&nbs
2016-05-19
사진=CJ 제공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7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CJ의 주력 사업 대부분이 진출한 중요한 국가"라며 "CJ의 사업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