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할랄화장품 등 ‘할랄과 코셔’를 신산업으로 육성한다. 정부는 지난 7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할랄·코셔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산업 △부동산서비스 △스포츠산업 민간투자 촉진 △가상현실을 신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이 담긴 &rsqu
지난 8일 환송식에서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소속 33명의 학생들은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모조케르토시 인근 6개마을에서 가로등·수도시설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인도네시아,베트남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시장을 소개하는 자리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심태용 차장과 베트남 호치민사무소의 신동민 소장이 강사로 나와 해당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16'(시카프·SICAF)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인도네시아 아리얀토 유니아완 감독의 애니메이션 '수라바야의 전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카프는 지난 10일 서울 중국 CGV 명동역에서 폐막식을 열고 장·단편 그랑프리 각 한
2016 상반기 ‘할리데이’, ‘자연스레’, ‘그대 웃음소리’, ‘부재중’ 등 매 달 히트 싱글을 제조하며, 신스팝 분야 입지를 굳혀가던 위아더나잇이 하반기 첫 싱글 ‘BRother’를 발매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번 싱글은 영국에서
인도네시아의 최저임금이 계속 오르면서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 산업의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한때 우리 기업의 주목의 대상이던 중부 자바도 예외는 아니다. 인도네시아의 대안으로는 베트남이 지목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섬유봉제 기업들을 위해 중부 자바와 베트남의 전문 연사를 각각 초청해 실시한 설명회 내용을 요약한다. ◇
에이티젠이 인구 2억5000만의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에이티젠은 1일 인도네시아 현지 A사와 진행 중인 NK뷰키트 독점공급과 판매권에 대한 협상이 순조로워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회사는 이달 중순 현지에서 NK뷰키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ASEAN 국가와의 학생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CAMPUS Asia-AIMS'사업에 최근 선정(전국 4개 대학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태국, 인도네시아의 대학들과 교류를 확대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이 사업의
사진작가로 변신한 박노해 시인이 인도네시아를 소재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박 시인은 12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백석동의 ‘라 카페 갤러리’에서 ‘칼데라의 바람’전을 연다. ‘라 카페 갤러리’는 박 시인의 상설 사진전이 열리는 곳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1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1회 해외물류사업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제협력과 해외활동을 통해 확보한 해외사업·투자 정보를 업계와 공유하고 관심 기업·기관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투
질밥트래블러 원작자 “작품 통해 희망 주고 싶었다” 르바란 개봉을 앞둔 영화 ‘질밥트래블러’에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인 티무르 사무드라(붕아 찌뜨라 르스따리 분)와 한국 남성 현근(모르간 분)의 사랑과 이색적인 한국으로의 여행, 가족애 등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
한류 팬이던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 변호사가 케이팝(K-POP) 공연기획자로 변신, 한류 확산에 발벗고 나서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 5년 동안 수도 자카르타에서 10여건의 케이팝 공연을 유치해 온 프란치스카 D. 멜라니(31·여). 그녀는 30일(현지시간) "한국 문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이 일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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