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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믹타 5개국 화상회의…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 논의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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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믹타 5개국 화상회의…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 논의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가운데)이 16일 화상으로 열린 믹타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모습. [외교부 제공]
 
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5개국은 16일 고위관리회의(SOM)를 화상으로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지난 2013년 출범한 믹타는 5개국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로, 한국이 올해 의장국을 맡았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각국의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믹타 회원국 간 보건·방역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은 국제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료인 및 기업인의 필수적인 국경 간 이동은 예외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믹타 5개국 간 소통과 협력의 효용성에 공감하고, 향후 보건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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