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프 장편 그랑프리에 '수라바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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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16'(시카프·SICAF)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인도네시아 아리얀토 유니아완 감독의 애니메이션 '수라바야의 전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카프는 지난 10일 서울 중국 CGV 명동역에서 폐막식을 열고 장·단편 그랑프리 각 한 작품을 포함해 18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단편 그랑프리는 정다희 감독의 한국·프랑스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 '빈 방'이 수상했다.
장편 심사위원 특별상은 일본 케이이치 하라 감독의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 단편 우수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은 프랑스 스테파니 란사쿠·프랑수아 르로이 감독의 '콜드 커피'와 영국 스티브 원 감독의 '폼보 러브즈 유'가 각각 받았다.
학생 부문 그랑프리는 러시아 디나 벨리코프스카야 감독의 '어바웃 어 마더'가 수상했다.
지난 6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영화제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총 88개국 2천146개의 작품이 출품해 이 가운데 33개국 124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안현동 시카프 조직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다 작품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 시카프가 더욱 더 세계적인 행사로 거듭나 우리 경제의 아이콘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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