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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보잉팀 ‘와일드 크루’, 자카르타서 한국 비보잉의 매력 선보여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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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of K-Street 행사 모습(사진=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Rhythm of K-Street, 한국 비보잉 공연부터 한·인니 배틀·워크숍까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이상전)이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가 후원한「Rhythm of K-Street」비보이 공연이 지난 9 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청년예술인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의 스트리트 댄스 공연예술을 인도네시아에 소개함으로써 한국 공연 예술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 초청된 와일드 크루(WILD CREW)는 비보잉 댄서 3명과 비트박서 1명으로 구성되어,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와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스트리트 댄스 특유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매력을 현지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즉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비보잉팀을 초청해 댄스 배틀을 진행하여 양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비보이들이 각자의 스타일과 기술을 선보이며 서로의 퍼포먼스에 화답하는 방식으로 스트리트 댄스를 매개로 한 양국 청년예술인 간의 쌍방향 문화예술 교류를 이끌어냈다.

 

이번 「Rhythm of K-Street」는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9 6()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비트박스 및 비보잉 워크숍을 개최하여 참가자들이 한국의 스트리트 공연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와일드 크루 멤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비트박스의 기본적인 리듬과 발성 방법, 비보잉의 기본 동작과 안무 등을 지도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예술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새롭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며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예술 교류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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