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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할랄 시장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 공략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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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K-푸드 팝업스토어 개막(사진=aT)


- 농식품부·aT, K-푸드 팝업스토어 ‘K-할랄 유니버스’ 50만 소비자 몰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 K-할랄 푸드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K-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K-푸드 팝업스토어 7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자카르타 최대 인기 쇼핑몰 꼬따 까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은 ▲ K-푸드 판매마켓 및 넥스트 K-푸드 전시존 ▲ K-할랄 푸드 릴레이 쿠킹쇼 ▲ K-팝 아이돌 공연 ▲ K-푸드 컨셉 K-팝 커버 댄스·메이크업 경연대회 등 풍성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돼 행사기간 동안 총 50만여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10월 할랄인증 의무화를 앞두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K-할랄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금번 팝업스토어는 ‘K-할랄 유니버스라는 테마를 주제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윤순구 대사,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 하이칼 하산 청장 등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26년 아세안 권역 유망품목인 할랄·스트리트푸드 테마의 라면·떡볶이·인삼류 등 다양한 K-푸드 바이어 1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할랄협의체(한국식품연구원)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된 K-할랄푸드 마켓테스트 또한 성황리에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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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푸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무슬림 소비자들(사진=aT) 


aT는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한국식품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광·한복·소비재·할랄푸드를 홍보하는 ‘K-컬쳐존을 구성했다. 외식기업이 참여한 K-식재료 활용 스트리트푸드·디저트 판매존을 운영하여 K-푸드와 한국문화를 연계한 통합 홍보를 펼쳤다.

 

또한 라면 조리기를 설치해 현장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도록 하여 MZ세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현지 소비자 욜란다 씨는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할랄인증을 받은 다양한 K-푸드를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지난주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말 기준 인도네시아 K-푸드 수출액은 1 2330만 달러로, ▲ 라면 1178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28.9%↑) ▲ 소스류 125만 달러(10.7%↑) ▲ 딸기 380만 달러(37.7%↑) ▲ 인삼류 44만 달러(25.1%↑)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신동희 aT 자카르타지사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개최한 K-푸드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소비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가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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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K-푸드 팝업스토어 행사 중 K-Pop 아이돌 공연(사진=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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