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초등, ‘English Day’로 글로벌 소통의 문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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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초등 ‘English Day’(사진=JIKS)
- 매월 마지막 금요일, 등굣길부터 교실까지 ‘영어로 소통하는 학교’ 조성
- 일상 속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 통해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강화 기대
자카르타한국학교(JIKS, 교장 이문성) 초등과정은 지난 4월 25일(금),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과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 환경 조성을 위한 ‘English Day’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English Day’는 영어를 단순한 학습 과목이 아닌, 일상적인 소통의 도구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JIKS 초등과정 1~6학년 학생들과 전 교직원은 등굣길 인사부터 복도, 교무실 등 학교 전 공간에서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제적인 사용보다는 자연스러운 노출과 경험에 방점을 두었다. 한국어 교과 수업 시간을 제외한 학교생활 전반에서 생활지도 표현을 영어로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학생들은 필수적인 표현을 상황에 맞춰 직접 구사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교사들 또한 적극적인 안내와 격려로 이에 화답했다.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 전체가 하나의 ‘영어 사용 공동체(English-speaking community)’로 변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JIKS는 ‘English Day’를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향후 ▲영어 단어 퀴즈 배틀 ▲질문 카드 활동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지속시키고, 운영 주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JIKS는 2026학년도 역점 사업으로 교내 ‘English Zone’을 별도 조성하고 주별 핵심 표현(Key Expressions)을 선정하는 등 체계적인 영어 사용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자연스러운 영어 의사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이문성 교장은 “English Day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실 있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한국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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