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부설 영재교육센터 개강…미래를 이끌 융합인재의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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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2026학년도 영재학급 개강식(사진=자카르타한국학교)
- 4월 11일, 2026학년도 영재학급 개강식 개최... 본교 및 외부 국제학교 학생 20명 선발
- 모국어와 독서 기반 위에 수학·과학·SW 창의성 더한 ‘글로벌 K-영재’ 육성
자카르타한국학교(JIKS, 교장 이문성) 부설 영재교육센터는 지난 4월 11일(토), 본교에서 2026학년도 영재학급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재학급에는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JIKS 재학생 9명과 자카르타 내 타 국제학교 재학생 11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는 JIKS가 교내를 넘어 지역 사회의 글로벌 인재들을 아우르는 영재 교육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격려사에서 이문성 교장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조건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강조했다. 이 교장은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은 한국어(모국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독서 교육의 토대 위에 구축되어야 한다”며, “언어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수학·과학적 창의성을 발휘할 때 비로소 진정한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는 자카르타한국학교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은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수학과 과학은 물론, 소프트웨어(SW) 교육 비중을 강화하여 균형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여 SW 수업을 차별화하여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제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회사와 지도 강사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연간 운영 계획 및 연말 산출물 발표회 안내를 포함한 상세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졌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1년간의 여정을 함께 설계했다.
JIKS 영재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적인 지도 인력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K-교육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자카르타한국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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