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설명회 성료 “새로운 비전, 더 큰 도약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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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6일, 자카르타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설명회’에서 이문성 교장이 새로운 교육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JIKS)
- ‘기초학력·독서·정체성’ 기반 위에 ‘글로벌·디지털’ 역량 입힌 미래 교육 청사진 제시
- 제15대 이문성 교장 부임 후 첫 비전 선포… ‘글로벌 K-교육’의 표준으로 도약
자카르타한국학교(JIKS, 교장 이문성)는 지난 3월 26일(목),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의 새로운 교육 비전과 4대 교육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15대 이문성 교장 부임 이후 새롭게 정립된 학교 운영 철학을 공유하는 첫 자리로, 단순한 일정 안내를 넘어 JIKS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잘하는 것은 더 깊게, 필요한 것은 더 과감하게"
JIKS는 이번 설명회에서 “미래역량을 기르고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K-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핵심 기조를 공개했다. 학교 측은 기존 교육의 강점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 요구에 맞춰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2026학년도 운영의 핵심인 4대 교육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학력과 독서, SW·AI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역량을 균형 있게 기른다. 둘째, 영어 몰입 환경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한다. 셋째, 초·중·고 연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진로·진학 교육을 실현한다. 넷째,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구축한다.
기본과 미래를 동시에 잡는 ‘하이브리드형 인재’ 양성
초등과정에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교육과 탄탄한 기초학력 기반 위에 디지털 기반 탐구 학습을 병행한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찾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재외한국학교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영어 몰입 환경’을 대폭 강화한다. 2026학년도부터는 English Zone, English Day, Friday English Lab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다.
‘글로벌 디지털 드림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는 체계적 성장 관리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부분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되는 진로 시스템이다. JIKS는 학생의 학습 과정과 성장 기록을 디지털화하여 관리하는 ‘글로벌 디지털 드림 포트폴리오’를 운영, 초등에서의 경험이 상급학교 진학 및 진로 설계의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문성 교장은 “자카르타한국학교는 한민족의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소통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는 ‘글로벌 K-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성취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책임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과 교육 철학을 공유하며, JIKS가 정체성과 미래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독보적인 글로벌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자카르타한국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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