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초등 인도네시아 데이, 'Indonesia를 느끼고! 배우고! 즐기는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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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초등 인도네시아 데이, 와양(wayang)극 관람 (사진=JIKS)
지난 10월
2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이선아)에서는 인도네시아를 느끼고! 배우고!
즐기는 2025 인도네시아 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JIKS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아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경국 이사장과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대사대리가 축사가 이어졌고, 직스 댄스 동아리팀을 비롯 여러 팀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는 점점 무르익었다.
‘Feel Indonesia! Learn Indonesia! Enjoy Indonesia!의 세 가지 주제로 총 2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체험 마당과 다양한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JIKS 학생들 뿐 아니라 교민들과 인도네시안이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 뿌듯해요.” “정말 즐거운 체험이었어요. 마치 오늘은 즐거운 축제 같아요. 이런 행사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프로그램 활동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벌써 내년이 기다려져요.”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송삼순 선생님은 'Indonesia Day'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KS 인도네시아 데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속의 이방인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한국 문화를 공유하고 느끼며 받아들이는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JIKS/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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