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문자안내 전 세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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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해외여행자 등 재외국민에게 보내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문자 안내가 세계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서비스는 해외에서 질병, 부상 등 응급상황 시 응급의학전문의 상담 및 지도를 재외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119서비스다.
앞으로 세계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119로 응급처치 방법 등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상담은 +82 44 320 0119 로 전화를 걸거나, 온라인 www.119.go.kr 또는 [email protected] 로 연락하여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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